땅콩은 땅에서 나는 콩이라 하여 '땅콩 땅콩은 땅에서 나는 콩이라 하여 '땅콩'이라 불리는 열매는 맺히는 모습이 매우 흥미롭다. 노란 땅콩 꽃이 지면 줄기가 땅으로 들어가 그 끝에 땅콩이 달린다. 땅콩을 열매가 맺히는 과정도 신기하지만 수확할 때 보물 찾기하는 설렘도 아주 기분을 좋게 한다.고추 모종을 심은 후 꼭 해주어야 할 것이 물을 듬뿍 주는 것과 멀칭 구멍 주위를 흙으로 많이 덮어 준다. 이유는 멀칭 안의 온도가 한낮에는 50도 이상으로 올라가서 고열이 멀칭 구멍 사이로 나와 고추 모종을 죽일 수 있기 때문 흙을 많이 덮어준다.들깨 키우기에서 중요한 작업 중 하나 나는 들깨 순 치기이다. 들깨 잎 수량을 늘리는 것으로 잎을 풍성하게 만드는 작업이다. 원래 가지의 3~4마디를 남겨두고 그 위에 난 순을 잘라 제거해 준다.땅콩심는 방법으로는 우선 심는 간격이다. 모종 포기사이는 30cm 간격으로 심고 깊이는 3~4cm 깊이로 심어준다.심는 간격은 25~30cm 정도가 적당하다. 좁게 심으면 작은 고구마를 수확할 수 있고, 간격이 길면 큰 고구마가 나온다. 각자 취향에 맞는 성향별로 심으면 된다.오이 모종을 심고 나면 20~30일이 지나면 오이 마디와 꽃들이 제법 자란다. 이때부터는 오이꽃따기와 오이 순 제거 등 오이 키우는 복잡한 방법이 있다. 선 따기, 마디 자르기 등을 잘해야 수확량도 늘어난다.모종은 3~4 정도를 한 구멍에 심으면 좋다. 모종이 너무 많이 많이 심으면 통풍 문제로 병충해 발생 위험이 있다. 들깨는 생명력이 강해 뿌리가 조금 상해도 잘 적응해서 살아난다.방울토마토고구마 심기 전에 고구마 순을 물에 담가두었다가 심으면 좋다. 성격이 느긋한 사람은 3~5일 정도 음지에 물에 담갔다 심거나 아예 고구마 순을 뿌리내려 심는 경우도 있다.옥수수도 곁순이 나온다. 곁순이 30cm 자랐을 때 제게 해주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된다. 곁순 세력이 약하다면 제거할 필요는 없다.고구마 순의 마디는 반드시 땅속에 묻혀야 한다. 잎은 땅 위로 나오도록 눕혀서 심는다. 줄기는 흙 속에 묻히고 잎은 땅속에 묻히지 않도록 주의한다.고추 모종 감격은 한 줄 심기에는 50~60cm 간격으로 심고 2줄 심기를 할 때는 줄 간격을 60cm 이상으로 하고 1평당 8~10주 정도 심으면 적당한다. 이것은 교과서적이고 고 박사 경험상 고추가 정상적으로 성장하면 최대 1m 이상 펼쳐진다. 처음 못 종심을 때와 성장 후 고추 포기의 규모는 상상이상 차이가 난다.텃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물이 방울토마토이다. 작업하다 갈증이 나는데 물이 없을 때 방울토마토 한아이면 갈증을 해소해 주는 청량제이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정상적으로 자라면 키가 2m 이상으로 자란다. 따라서 심는 간격도 최소 50~60cm 정도의 간격은 필요하다. 너무 빽빽하세 심으면 통풍이 잘 안되어 병충해에 시달린다.여름철 간식 옥수수는 5~7월까지 심는 여름철 간식 작물이다. 옥수수는 척박한 땅에 잘 자란다고 알려져 있으나 거름이 부족하면 잘 자라지 않고 열매도 크게 자라지 않는다.이렇게 다양한 작물이 텃밭에 심어져 있으면 텃밭이 가득하다. 이 작물만 관리해도 이번 여름은 언제 지나갔는지 알 수 없을 것이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말처럼 언제가 농부의 따뜻한 손길을 기다린다. 많은 작물보다 적당한 작물을 잘 키우시기 바란다.고 박사 도시농부 경험상 4월은 주로 잎채소 모종이나 씨앗을 심었다면 5월은 고추, 토마토, 가지 등 열매 농작물을 심는다. 이제 서리 등 냉해 걱정도 사라지고 모든 작물을 마음껏 심을 수 있다.아주 중요한 심는 방법이다.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을 때 깊이 심어라는 것이다. 방울토마토는 줄기에서도 뿌리가 나오기 때문이다. 깊이 심어 줄기에서 뿌리가 많이 나와 모종이 튼실하고 열매를 많이 맺게 한다.계절의 여왕 5월은 농부들에게 최악의 달이다. 그야말로 최고의 농번기이기 때문이다. 이때는 이것저것 무엇을 심어도 잘 된다. 2025년 4월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움츠림이 많았다.생강을 때는 종자 씨눈이 하늘을 향하도록 심는다. 깊이는 3~4cm 정도로 심는다. 너무 깊이 심으면 싹이 올라오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므로 너무 깊이 심지 않는 것이 좋다.생강은 산성 토양을 싫어하므로 토양을 중화 시켜주는 것이 좋다. 석회나 계란 껍데기 등을 밭갈이할 때 넣어 주면 좋다.고추는 키우기라 어려운 작물인데도 텃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작물이다. 병충해가 많아 가을까지 키우리란 정말 어려운데 그래도 텃밭에서 꽃 키우고 싶어 고 박사는 매년 일반 고추, 청양고추, 그리고 오이고추 2포기씩 6개 포기 모종을 심는다.옥수수농부들은 5월이 텃밭 활동의 절정이라 할 수 있다. 5월은 텃밭 도시농부들의 텃밭 활동에서 무슨 농작물을 심어도 가장 잘 되는 계절이다. 무슨 작물을 심어도 좋으나 그래도 작물은 자기가 더 좋아하는 계절이 있다. 따라서 적기에 심어야 잘 자라고 수확량도 늘어난다.고추생강 심는 간격은 20~30cm 간격으로 심으면 좋다. 너무 오밀조밀하게 심으면 뿌리 활착이 잘 안되고 통풍이 어려워 병충해 발생 우려도 될 수 있다.애호박포기 간격은 25cm 정도가 좋다. 옥수수 수꽃이 200m 이상 날아간다. 다른 옥수수 종과 혼합이 되기 않기 위해서는 멀리 떨어진 곳 약 200m 이상 심거나 파종시기를 차이 나게 해야 종간 교잡이 생기지 않는다.고 박사 경험상 가지 키우기는 어렵지 않았다. 모종하나에 100여 개의 가지를 수확할 수 있어 여름철이면 어제나 풍성한 가지 반찬을 맛볼 수 있다.한국인이 좋아하는 들깨는 텃밭에서 빼놓을 수 없는 잎채소 중 하나다. 특히 삼겹살 먹을 때는 필수 채소 중 하나이다. 이렇게 식생활에 필요한 들깻잎을 키우지 않을 수 없다. 들깨는 언제 어디서나 잘 자라는 작물로 병충해도 별로 없어 항상 자투리땅에 심어 공간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작물이다.오이도 열대작물로 추위에 민감하기 때문에 5월에 심는 것이 적기이다. 고 박사 오이 열매가 맺힌 텃밭을 볼 때마다 대견함을 느낀다. 오이는 손길이 많이 필요한 작물로 키우기 어렵지만 꼭 키우고 있다.땅콩밭은 배수가 잘 되는 모래흙에서 잘 자란다. 과습 하지 않고 햇빛이 잘 받는 곳에 심어야 한다. 거름을 많이 주면 잎줄기만 무성 헤진다.옷이 심는 간격은 포기당 30~40cm 정도로 심으면 무난하다. 평당 8~10주 정도면 적정하다.들깨는 보통 씨앗을 한곳에 파종해서 5월경 모종을 만들어 심는다. 심는 간격은 40~50cm 간격으로 심으면 된다. 너무 촘촘하게 심지 않는 것이 좋다.고추는 앞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1그루에 100~200개 달린다. 한 가족이 먹으려면 1~2그루면 아주 많이 먹을 수 있다. 고 박사는 2그루 심는데 매년 넘쳐난다. 그래서 1그루 심으려 하다가 혹시 죽을 염려로 2그루를 심는다.오이는 지주대가 필요한 작물이다. 먼저 지주대를 설치하고 모종을 심는 것이 좋다. 그렇지 않고 모종을 먼저 심고 지주대를 설치하다가 심어놓은 모종을 지주망 그물로 인해 다칠 수 있다.애호박 모종 심은 간격은 50cm 로하면 되고 구덩이를 파고 물을 주어 스며들면 모종을 심는다 이때 모종 흙과 땅의 지면이 수평 되게 하거나 지면보다 약간 높게 심는다.애호박은 햇빛이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는 언덕땅에 심어두면 알아서 잘 자랐으나 덩굴이 다른 작물이나 다른 밭을 침범할 수 있어 덩굴 정리나 지주대로 덩굴을 유인해아한다.생강의 잎은 화초의 난과같이 생겨 텃밭을 우아하게 한다. 땅속의 생강은 김장용 재료뿐만 아니라 잘 보관하면 1년 내내 양념으로 사용되는 우리 가장에 주요한 식재료이다.고구마오이텃밭- 5월에 심는 농작물은 매우 많다 그중에서도 텃밭에 가장 인기 있는 몇 가지 작물을 골라 포스팅한다. 땅콩은 땅에서 나는 콩이라 하여 '땅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