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기 전부터 고소하고 향긋한 김가루
ajf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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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8 16:46
먹기 전부터 고소하고 향긋한 김가루참고로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10시까지 였어요.속이 뻥 뚫리는 것 같은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요.먼저 숟가락으로 저어주니 육수안에 잠들어있던 도토리 묵이 육수위로 떠올랐어요.게다가 한쪽에는 단체도 충분히 가능할 정도로 무척 공간이 넓었어요. 단체 모임에도 적합할 것 같았어요.또 구워먹는 치즈와 함께 먹으면 생오리구이와도 확연히 다른 풍미를 느낄 수 있는데요.역시 영등포 회식장소로 알려진 집 답게 김치부터 남다른 듯 했답니다.고기에는 쌈무도 빼놓을 수 없죠.영등포 회식장소에서 먼저 담백한 오리 맛이 일품인 생오리구이부터 구워 먹어보기로 했어요.고소한 오리고기와 가장 잘 어울리는 듯 했어요.바로 이 구워먹는 치즈랍니다.이렇게 많은 좋은것들이 들어가있는 걸 알고 먹으니 어딘가 더 맛이 좋은 듯한 기분도 들었어요.달큰하게 느껴지는 양파의 맛이 참 기분 좋게 느껴졌어요.불판이 워낙 뜨거워서 고기가 정말 금방 익어가기 시작했는데요.이렇게 고깃와 잘 어울릴 줄 몰랐답니다.먼저 생오리구이와 각종 밑찬들이 서빙되었어요.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영신로32길 28생오리구이가 어느정도 거의 익었다 싶으시면 불판#영등포회식장소배추김치도 맛깔스럽게 잘 익었죠.한쪽으로는 오리에 대한 이야기도 간략하게 적혀있었는데요.지난 주말에는 친구의 결'혼식이 있어 오랜만에 동창들을 만났는데요. 멀지 않은 영등포에서 한다니 내심 반가웠어요. 식을 다 마치고 친구들과 한참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금새 출출해 졌어요. 수다도 한참 떨었겠다 배가 고파져 맛있는 것 먹으러 가자고 해서 친구가 잘 아는 식당으로 향했어요. 이 지역에서는 영등포 회식장소로 오리고기를 잘하는 집으로 이미 소문이 자자하다고 하는데요. 저희가 갔던 곳은 통큰생오리라는 오리고기 집이었어요. 위치적으로도 워낙 근처에 버스정류장도 많고 지하철 역도 바로 앞에 있어서 접근성 면에서도 너무 괜찮은 곳에 있더라고요.영등포 회식장소 통큰생오리 만의 독특한 사이드 메뉴가 있는데요.다음은 영등포 회식장소의 또 다른 메인인 생오리주물럭을 먹어볼 차례인데요. 맛깔스러운 붉은 빛을 띈 주물럭이 눈길을 끌었답니다. 양배추도 큼직하게 들어있었는데요.되어 있어서 더욱 담백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양파절임 역시 새콤달콤한 양념소스에 무쳐내어그냥 집어먹어도 맛있고, 잘익은 고깃위에 얹어먹어도이렇게 구워낸 거라면 부드러움부터 향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불판위에서 재료들을 살살 저어주며 익히다 보면 오리고기와 양배추에서 즙이 배어나와그리곤 추가주문한 묵사발인데요.센스만점 직원분께서 이렇게 예쁜 하트로 만들어주셨어요.다음으로 올려 볶아줬는데요.다 익은 고기는 역시 양파절임과 함께 먹어주었는데요.정말 오랜만에 맛좋은 오리고깃요리를 먹을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요. 특유의 고소한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 너무만족스러웠어요. 다 먹고나면 특유의 담백함과 산뜻한 맛이있어서 먹고나서도 굉장히 뒤끝없는 요리 인듯 해요. 속도 편안하고 소화도 무척 잘 됐답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매콤한 주물럭과 곁들여 먹는 구워먹는 치즈의 맛이 너무 좋아서 아직도 여운이 남는 듯 했어요. 영등포는 종종 가는 곳이기에 다음에는 또 다른 친구들을 데리고 가서 소개해 주려고 해요. 영등포 사시는 분들은 배달도 가능하니 출출한 날, 맛좋은 고기 당길 때 주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주물럭 양념이 속살까지 골고루 배어들어서 간이 뭉쳐있지도 않고그 옆으론 부추와 얼갈이를 함께 무쳐낸 무침이 있었는데요.알아서 고기만 남기고 기름기는 한쪽으로 빠지게끔고기를 먹기전 에피타이져로 한입해보았답니다.매장 한쪽에는 셀프바도속전속결로 불판위에 올려줬어요.가게 앞에는 메뉴들의 사진과 메뉴에 대해서도 확인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노릇하게 갈색 빛깔을 띄고 있었는데요.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마침 저희가 방문했을 때에는 인스타해시태그 이벤도 하고 계셨는데요. 지정된 태그와 함께 인증샷을 올리고 직원분께 보여주면 주류 중 1병을 무료로 제공해 주신답니다.간도 잘 맞고 입에도 착 감기는 듯한 맛이었던 것 같아요.이 렇게 곁들여먹으니 딱 먹을 만큼만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통큰생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