캉카스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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캉카스백화점 제품의 패키지는 따로 포장할 필요 없이 선물해도 괜찮을 만큼 깔끔합니다. 기본 구성품은 플러스에어 BODY-1 바디드라이어 본체와 벽에 타공(구멍 뚫기) 없이 간편하게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는 '무타공 벽걸이 고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풋 매트'나 '펫 드라이 노즐' 등을 옵션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수많은 바디드라이어 제품 중에서 플러스에어 BODY-1 모델을 선택한 데에는 편하게 몸을 말릴 수 있다는 본연의 역할은 물론, 겨울철에는 '욕실 난방' 기능까지 겸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샤워 전-후 썰렁한 공기 때문에 망설여질 때가 있는데 온풍 기능을 이용하면 춥지 않게 샤워가 가능합니다.기존의 발판형과 비교하여 콤팩트한 가로 9.5cm, 세로 25cm, 폭 8cm의 사이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한 손으로 들 수 있을 정도의 크기라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아 부담이 없습니다. 때문에 원룸을 비롯하여 좁은 욕실 공간으로 발판형을 설치하기 부담스러운 분들에게 실용적입니다.주요 기능 및 특징마지막으로 안전을 위한 '자동 전원 제어 시스템'도 갖추고 있어 깜빡하고 전원을 끄지 않더라도 15분 사용 후에는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됩니다.샤워하고 수건으로 몸을 말릴 때 그 과정과 이후의 처리까지 한 번씩은 귀찮다고 느꼈던 경험 있을 것입니다. 특히, 습한 여름철에는 수건에서 냄새가 나거나 젖은 수건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지 않을까 걱정되기도 합니다. 물론, 세탁의 번거로움도 있죠.최대 11만 rpm으로 회전하는 강력한 BLDC 항공 모터를 탑재하여 크기는 작지만 물기를 말려주는 본연의 역할을 충분히 해줍니다. 풍량은 총 3단계로 섬세하게 조절이 가능한데요. 최대 풍속으로 선택할 경우 14m/s라는 꽤 강력한 바람을 불어주어 건조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줄여줍니다.콤팩트한 사이즈만큼 420g이라는 가벼운 무게도 선택의 이유였습니다. 500ml 생수보다 가벼운 무게 덕분에 연세가 있는 부모님도 들고 이동하는 것이 자유롭습니다. 상황에 따라 바닥에 내려놓고 사용해도 되고 또는 손에 직접 들고 헤어드라이어처럼 특정 부위를 집중적으로 건조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점에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KBS 춘천] [앵커]물의 도시 춘천이 다시 한번 예술의 물결로 젖어들었습니다.춘천마임축제가 시민과 예술가가 함께 뛰노는 도심 속 물놀이 난장을 시작으로 문을 열었습니다.이영일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리포트]도심 거리 곳곳에서 터지는 물줄기.물총을 든 시민들이 웃음꽃을 피우며 뛰어다닙니다.아이부터 어른까지, 축제장을 찾은 참석자들은 서로에게 물을 뿌리고, 맞으며 신나는 축제 속으로 빠져듭니다.[김인규/춘천시 온의동 : "살면서 아수라장 처음 와봤는데 모르는 사람들이랑 물놀이도 하고 너무 재미있는 경험인 거 같아요. 다음에 한 번 더 와보고 싶어요."]춘천 중앙로터리에서 펼쳐진 개막난장 '아!水라장'.물로 시작되는 이 퍼포먼스는 "낡은 물을 버리고 새 물을 담는다"는 메시지로 시민들에게 새로운 시작을 선사했습니다.[정의석/춘천마임축제 기획실장 : "시민들과 함께 안 좋은 기운 다 몰아내 버리고 올해 남은 한 해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자는 의미를 지금 가지고 아수라장을 연출했습니다."]이번 축제에는 국내외 공연팀 37개가 참여했습니다.이들은 시민과 함께 하는 팬터마임과 서커스 등 몸짓의 향연을 펼칩니다.축제의 절정인, '도깨비난장'.이달 31일부터 이틀동안 밤샘으로 이어지는 불의 축제에는 공연팀들이 마임의 본능적 몸짓과 열정을 선보입니다.도시 전체가 무대가 되는 춘천마임축제.올해도 사람들의 몸짓과 물줄기, 웃음 속에서 예술은 우리의 삶속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KBS 뉴스 이영일입니다.촬영기자:김남범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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