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겨울철에는 난방을 사용하기에 보다 안전에 신중하셔야 합니다.저가형 충전재 대신 100% 정품 충전재를 정량 사용해서 관리가 편하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으니 일반 침낭치고는 만족스럽더라고요.그나저나 요즘 거실형 텐트를 거의 설치하지 않아 편안했었는데 아이들이 차박캠핑에 맛을 들어서 @..@오리털침낭 부럽지 않은 폴로리스 2000 보러가기~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재질인지?하지만, 계절이 완전히 바뀐 상태의 캠핑은 텐트부터 난방용품까지 기본적인 장비부터 달라지니 여름처럼 그늘막 텐트나 막 사용하는 솜 캠핑 침낭을 사용했다가는 ㅡ..ㅡ보관 및 휴대성이 가능한지? 등은 체크해보실 필요가 있답니다.겨울에는 행동반경이 텐트 내부에 국한되다 보니 웬만하면 대형 거실형텐트나 벨텐트를 사용해 주시는 게 좋고요.그렇게만 해주면 한 겨울에 오리 털 침낭 따위는 필요가 없고 반팔만 입어도 따뜻하다는 ㅎㅎ사계절 사용이 가능한지?오토캠핑을 즐긴다면 캠핑장에서 전기 사용이 허용되니 전기장판은 필수고 텐트의 크기에 따라 캠핑난로 선정을 해야 한답니다.오리털침낭 등이 필요할 것 같지만 그다지 필요가 없더라고요.거의 오토캠핑을 주력으로 하기에 이 정도 캠핑 침낭 정도면 동계캠핑이든 장박이든 전혀 문제가 없답니다.제주의 생명수이자 공공자원인 지하수로 먹는샘물을 생산해 자사 항공기에 공급, 국내 판매 중인 한국공항(주)의 지하수 증산 시도가 첫 관문을 통과했다. 공을 넘겨받은 제주도의회가 어떤 결론을 낼 지에 초미의 관심이 모아진다.제주특별자치도 통합물관리위원회 지하수관리분과위원회는 22일 오후 2시 제주문학관 3층 세미나실에서 '한국공항 먹는샘물 증량 신청' 심사 결과 증산에 조건부 가결 결정을 내렸다.이날 회의에서 한국공항의 지하수 증산시도에 부정적 의견을 낸 위원은 없었고, 일부 조건을 부여하자거나 도민사회 우려가 있다고 말하는 정도의 의견이 제시됐던것으로 전해졌다.하지만 조건으로 내건내용은 최초 신청량인 월 4500㎥를 월 4400㎥로 줄이고 지하수영향조사서를 보완하라는 것이었다. 사실상 원안과 다를 바 없는 내용이다.제주도는 "법적 하자가 없고 표선 수역에 충분한 여유량이 확보돼 있어 취수량 증량이 지하수 자원에 미치는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제시됐다"고 결정 이유를 밝혔다.그러나 아무리 지하수 영향이 미미하더라도 공공자원인 지하수를 기업 이윤을 위해 증산을허용하는 것은 차원이 다른 얘기다.공수(公水) 관리 체계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국공항 측은 취수허가량을 늘리려는 이유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기업 결합에 따른 공급 수요 증가를 내세웠다. 기내 공급 등 그룹사 수요 급증이 예상된다는 것이다.또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후 연간 국제선 탑승객 수가 1769만명에서 2969만명으로 늘어나고 저비용항공사(LCC)도 통합, 탑승객이 늘어난다며 수요 증가를 강조했다. 문제는 한국공항이 지하수 증산을 시도하면서 연간 공급물량 3만6000t 중 그룹사 공급물량과 일반판매량은 일절 손대지 않는다는 점이다. 감축 시도조차 없었다. 지난 2월 17일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은 제주기점 국내외 항공편 확대와 신규노선 개설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한 바 있다. 사진=제주도. 한국공항이 대한항공과 LCC에 공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