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없이 허리 치료해 주신 주님 - 윤혜옥집사(고강2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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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6:11
19년 동안 신앙생활을 하며 늘 한결같이 사랑으로 함께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신앙간증을 하게 된 것을 주님께 감사드린다.
어제나 오늘이나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심을 19년 신앙생활을 통해 깨우쳤다.
어릴때 동네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워낙 집안이 심한 불교집안이라서 아버지는 내가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굿을 하는 집안에서 자식이 교회 다니는 것을 용납할리 없었다.
그 후로 언젠가는 교회에 가야지 하는 생각만 했을 뿐이다.
큰딸이 초등학교 3학년 될 무렵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친구의 고모가 교회가자고 권유를 하셨고 나는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새신자 교육3주째 즈음에 '새신자 성령 대망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목사님의 안수를 받고 방언이 쏟아져 나오는 기적을 체험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에게 성령충만과 방언을 쏟아부어 주신것이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의 눈물이 날 정도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의 신앙은 점점 자라났고 교회 다니는 것이 즐겁기만 했다.
그러나 남의 일처럼 여겨졌던 시련이 내게도 찾아왔다.
큰딸이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 가정의 경제사정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교회를 멀리하고 세상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발버둥쳤다.
심지어는 남산에 있는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기도 했다.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던 내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
그러나 굿을 해봐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내 마음은 갈급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를 타고 직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가 눈에 띄었다.
여의도가 멀어서 가기는 가야되는데 하는 마음만 갖고 있던 차에 가까운 곳에 순복음교회 지성전을 발견하고 뛸듯이 기뻤다.
그 후로 순복음중동교회로 다니면서 새벽기도, 주일예배, 철야예배 등 예배에 매달렸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은 점점 나아졌고, 무엇보다 주님 안에 속한 내 삶에 기쁨이 넘쳐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허리통증이 사작되었고, 병원에서는 수술해야만 낫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다.
믿음을 가지고 매달려 보자는 마음으로 금식기도를 작정하고 기도원에 올라갔다.
이틀째 기도 하던 중에 꿈을통해(아픈 오른쪽 허리에서 다리까지 검정 점이 붙은 젤 같은것이 많이 빠져나옴) 치료되었음을 보여 주셨다.
그 후로 수술없이 접골만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 후로도 새벽기도를 통해서도 많은 축복을 부어주셨다.
큰딸이 회사(삼성)에 이력서를 넣고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첫 열매를 바치라"는 레마를 들려주셨다.
삼성에 합격해서 첫 월급을 받은 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월급 전액을 헌금했다.
그 뒤로 축복은 우리가정에 단비처럼 내렸고 이제는 큰딸과 둘재딸이 자기들의 월급을 모아서 교회의 좋은 일에 사옹할 게획을 할 정도다.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밝게 커준 딸들, 남편 구원에 대한 확신, 가정경제의 회복, 병든 나를 치료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고 기쁘게 담대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어제나 오늘이나 밤이나 낮이나 하나님은 나와 함께 계심을 19년 신앙생활을 통해 깨우쳤다.
어릴때 동네 교회를 다니긴 했지만 워낙 집안이 심한 불교집안이라서 아버지는 내가 교회 다니는 것을 반대했다.
일 년이면 몇 번씩 굿을 하는 집안에서 자식이 교회 다니는 것을 용납할리 없었다.
그 후로 언젠가는 교회에 가야지 하는 생각만 했을 뿐이다.
큰딸이 초등학교 3학년 될 무렵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다니는 친구의 고모가 교회가자고 권유를 하셨고 나는 기쁜 마음으로 교회에 나갔다.
새신자 교육3주째 즈음에 '새신자 성령 대망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목사님의 안수를 받고 방언이 쏟아져 나오는 기적을 체험했다.
신앙생활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나에게 성령충만과 방언을 쏟아부어 주신것이다.
처음에는 어리둥절했지만 지금 생각하면 하나님의 사랑에 감격의 눈물이 날 정도다.
남편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나의 신앙은 점점 자라났고 교회 다니는 것이 즐겁기만 했다.
그러나 남의 일처럼 여겨졌던 시련이 내게도 찾아왔다.
큰딸이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 가정의 경제사정은 말할 수 없을 만큼 기울었다.
나는 자연스럽게 교회를 멀리하고 세상적으로 문제해결을 하려고 발버둥쳤다.
심지어는 남산에 있는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기도 했다.
무당을 찾아가 굿을 하던 내 모습을 하나님께서 보시고 얼마나 마음 아파하셨을까?
그러나 굿을 해봐도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고 내 마음은 갈급하기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버스를 타고 직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가 눈에 띄었다.
여의도가 멀어서 가기는 가야되는데 하는 마음만 갖고 있던 차에 가까운 곳에 순복음교회 지성전을 발견하고 뛸듯이 기뻤다.
그 후로 순복음중동교회로 다니면서 새벽기도, 주일예배, 철야예배 등 예배에 매달렸다.
어려웠던 가정 형편은 점점 나아졌고, 무엇보다 주님 안에 속한 내 삶에 기쁨이 넘쳐난 것이 가장 큰 축복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허리통증이 사작되었고, 병원에서는 수술해야만 낫는다고 하였다.
그러나 신기하게도 하나님을 원망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다.
믿음을 가지고 매달려 보자는 마음으로 금식기도를 작정하고 기도원에 올라갔다.
이틀째 기도 하던 중에 꿈을통해(아픈 오른쪽 허리에서 다리까지 검정 점이 붙은 젤 같은것이 많이 빠져나옴) 치료되었음을 보여 주셨다.
그 후로 수술없이 접골만으로 치유를 받았다.
그 후로도 새벽기도를 통해서도 많은 축복을 부어주셨다.
큰딸이 회사(삼성)에 이력서를 넣고 새벽기도를 드리는데 "첫 열매를 바치라"는 레마를 들려주셨다.
삼성에 합격해서 첫 월급을 받은 딸은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월급 전액을 헌금했다.
그 뒤로 축복은 우리가정에 단비처럼 내렸고 이제는 큰딸과 둘재딸이 자기들의 월급을 모아서 교회의 좋은 일에 사옹할 게획을 할 정도다.
"나의 힘이신 야훼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야훼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내가 그 안에 피할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시 18:1~2)
어려운 가정환경에서도 신앙의 힘으로 밝게 커준 딸들, 남편 구원에 대한 확신, 가정경제의 회복, 병든 나를 치료하시고 무엇보다 하나님의 사랑을 바로 알고 기쁘게 담대하게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