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을 고쳐주신 하나님께 감사 - 조계숙집사(중3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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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6 15:52
할렐루야!
"질병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났고,
치료함을 받았기에 감사함으로 간증합니다."
나는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다가 몇 년 동안 주님을 멀리하고 세상적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갔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큰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았고, 병명은 피부근염이란 병이었다. 자가 면역성이라고 했다.
얼굴과 손발이 붓고 붉은 반점이 생기고 머리카락까지 빠지는 질병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까지 되었다.
마음속으로 주님이 날 오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만 했지 주님 앞에 가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구역장을 통해 지역장과 권사님이 심방을 와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 중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이전에는 숨쉬기가 힘들었는데, 호흡이 부드러워졌다.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기도가 나왔다. 그 이후로 교회를 열심히 출석하며 주님께 매달렸다.
기도원 금식성회 3박4일 예배에 참석한 두 번째 날 저녁에 잠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위로 올려보니 조금씩 올라가는 힘이 생겼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이후 송구영신예배 때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딸아 너의 피부근염을 깨끗이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기적처럼 손과 얼굴 발이 깨끗이 고쳐졌다.
감사함으로 지내던 어느 날 몸에 또 이상이 왔다. 병명은 혈소판저하증이란 것이었다. 앞이 캄캄해왔다.
"하나님 아버지 또 나에게 이런 질병이..." 하면서 원망스러웠다.
'성경 말씀에 혈루증을 앓아온 한 여자를 고쳐 주셨는데' 하면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구역식구들에게도 기도를 요청했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하는 나를 치료해 주셨다.
그런데 20일 만에 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당뇨병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 병을 받아드리고 싶지 않았다.
우울증까지 생겼다. 병원비도 걱정이고 여러가지 속상했다.
기도도 나오지 않고 멍청하게 창밖을 바라보곤 했다.
그래도 내가 매달릴 곳은 주님 밖에 없었다.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감사하게도 무사히 병원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걱정했던 병원비 문제도 해결해 주셨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예배 때마다 참석하고 교회도 잘 다니던 어느날 움직이지도 못하고 허리가 아파서 119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갔다.
MRI검사 결과는 척추에 4번 5번 사이에 염증이 생기고 뼈가 주저않아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수술이었다.
내 골반뼈를 척추에다 심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날짜까지 받아놓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중3교구 식구들 모두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매일하였다.
수술날짜가 다가오던 어느 날 점점 허리에 통증이 사라지고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다. 입원 하루전에 의사선생님을 만났다.
X-ray 찍어 본 결과는 좋았다. 염증이 나았으니 수술하지 않고 기다려 보자고 했다.
하나님께서 3교구식구들과 구역식구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한두 번도 아니고 이처럼 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기에 지금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순간에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준 교회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질병을 통해 나를 사랑하는 하나님을 만났고,
치료함을 받았기에 감사함으로 간증합니다."
나는 교회를 오랫동안 다니다가 몇 년 동안 주님을 멀리하고 세상적으로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감기증상으로 병원을 갔다. 그러나 약을 먹어도 증상은 호전되지 않았다.
결국 큰 병원에 가서 진단 받았고, 병명은 피부근염이란 병이었다. 자가 면역성이라고 했다.
얼굴과 손발이 붓고 붉은 반점이 생기고 머리카락까지 빠지는 질병이었다.
집 밖으로 나가는 것조차 어려운 상황까지 되었다.
마음속으로 주님이 날 오라고 하시는구나 하는 생각만 했지 주님 앞에 가지는 못했다.
그러던 중 구역장을 통해 지역장과 권사님이 심방을 와서 예배를 드렸다.
예배 중에 가슴이 뜨거워졌다. 이전에는 숨쉬기가 힘들었는데, 호흡이 부드러워졌다.
눈물을 흘리면서 회개기도가 나왔다. 그 이후로 교회를 열심히 출석하며 주님께 매달렸다.
기도원 금식성회 3박4일 예배에 참석한 두 번째 날 저녁에 잠자리에 누워서 다리를 위로 올려보니 조금씩 올라가는 힘이 생겼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그 이후 송구영신예배 때 기도중에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딸아 너의 피부근염을 깨끗이 치료해 주겠다."고 약속의 말씀을 하셨다.
그리고 기적처럼 손과 얼굴 발이 깨끗이 고쳐졌다.
감사함으로 지내던 어느 날 몸에 또 이상이 왔다. 병명은 혈소판저하증이란 것이었다. 앞이 캄캄해왔다.
"하나님 아버지 또 나에게 이런 질병이..." 하면서 원망스러웠다.
'성경 말씀에 혈루증을 앓아온 한 여자를 고쳐 주셨는데' 하면서 믿음으로 기도하고 구역식구들에게도 기도를 요청했다.
하나님은 눈물로 기도하는 나를 치료해 주셨다.
그런데 20일 만에 또 입원을 하게 되었다. 이번에는 당뇨병이라고 했다.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원망하기 시작했다. 나는 내 병을 받아드리고 싶지 않았다.
우울증까지 생겼다. 병원비도 걱정이고 여러가지 속상했다.
기도도 나오지 않고 멍청하게 창밖을 바라보곤 했다.
그래도 내가 매달릴 곳은 주님 밖에 없었다.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였다.
감사하게도 무사히 병원 치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걱정했던 병원비 문제도 해결해 주셨다.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는 말씀이 나에게 이루어진 것이다.
예배 때마다 참석하고 교회도 잘 다니던 어느날 움직이지도 못하고 허리가 아파서 119구급차에 실려 응급실에 갔다.
MRI검사 결과는 척추에 4번 5번 사이에 염증이 생기고 뼈가 주저않아 수술해야 한다고 하였다. 대수술이었다.
내 골반뼈를 척추에다 심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서 수술날짜까지 받아놓고 하나님께 기도 드렸다. 중3교구 식구들 모두 합심하여 중보기도를 매일하였다.
수술날짜가 다가오던 어느 날 점점 허리에 통증이 사라지고 조금씩 움직일 수 있었다. 입원 하루전에 의사선생님을 만났다.
X-ray 찍어 본 결과는 좋았다. 염증이 나았으니 수술하지 않고 기다려 보자고 했다.
하나님께서 3교구식구들과 구역식구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사53:5)"
한두 번도 아니고 이처럼 많은 질병으로 고통을 받았지만 나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생각하게 되었고, 하나님을 더 많이 사랑하게 되었기에 지금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하다.
이 순간에도 눈동자 같이 지켜주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나를 위해 함께 기도해준 교회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