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종교구 최희자 지역장님 칭찬합니다.
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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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4.04 17:17
원종교구 최희자 지역장님을 칭찬합니다.
원종교구 기도처가 생기기 전 저는 새벽기도를 타교회로 다니다가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그래서, 기도처가 생긴후에 얼마나 감사하고 행복한지 지금은, 즐거운 마음으로 기도처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기도처가 처음 설립할때 그곳은 봉제공장이었으며 내부는 엉망이었습니다.
지금의 아름다운 하나님의 성전으로 탄생하기 까지 최희자 지역장님의 열심과 노력하는 아름다운 기억이 떠오릅니다.
몇날 며칠을 인부들과 함께 지내며 공사를 지휘하며 인테리어, 장식, 모두 최고로 만들기 위해
더러는 언성도 높이고, 억지도 하며 남자들도 하기 힘든일을 해나가는 것을 볼때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내가 가장 물심양면으로 힘들었던 시기에 있어서 지역장님에게 격려의 말도 못했던 것이 늘 미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는데,
최희자 지역장님 "그때 너무 수고 많이 하셨다" 고, 말씀을 전할수 있는 칭찬합니다 라는 장소가 있어 감사합니다.
최희자 지역장님을 칭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