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된 청지기 김영환 안수집사님!(칭찬릴레이)
아빠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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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23 22:45
우리 교회에는 칭찬받을 만한 많은 분들이 있습니다.
쓰다 남는 시간을 헌신하는 것이 아니라 없는 시간을 쪼개어 충성스럽게 봉사하며 청지기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는 많은 분들 중에서 제가 감히 어떻게 어떤 분이 더 크고 더 칭찬할 만 하다고 말씀드릴 수가 있겠습니까만 제 눈에 보이는 한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예수님께서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하신 것 같이 잘 보이지 않는 곳에서 행하는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교통실의 김영환 안수집사님! 이렇게 그 분의 이름을 올리는 것이 그 분에게 누가 될지 모르겠으나 적극 칭찬대상으로 추천합니다.
새벽 일찍 교회 주차장에서 매연을 마다않고 많은 성도님들의 차량을 안내하며 수많은 불평과 고함소리에도 얼굴붉히지 아니하고 언성높이지 아니하며 그리고 시험당한 동료들을 격려하며 맡은 자리에서 10여년 동안 남이 알아주든 못 알아주든 개의치 아니하고 묵묵히 봉사하시는 그 모습.... 김영환 안수집사님! 개인적으로 닮고 싶은 봉사자 중 뛰어난 한분입니다.
김영환 안수집사님! 올해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는 행복한 한해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