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경로잔치가 21일 오전11시 순복음중동교회 1층에서 있었습니다. 지역주민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경로잔치에서 환영사를 전한 김경문 목사는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게 되어 기쁘며 분기별로 경로잔치를 열기를 소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잔치에서는 국악, 부채춤, 어린이 공연, 섹스폰 연주 등으로 흥을 돋우었으며 모든 참석자들에게는 교회에서 마련한 선물이 전달되었습니다. 또한 미용선교회에서는 5명의 주민에게 컷트 밎 퍼머 봉사로 섬기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