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3월 21일 (목) PM 7:30 순복음중동교회 4층 요한성전에서 세족식이 있었습니다. 김경문 당회장 목사님께서 우리교회 장로님 한 분 한 분 양쪽 발을 깨끗하게 씼어주시고 발에 입맞춤을 하신 후 "장로님 사랑합니다" 라고 고백하시며 끌어안아주셨습니다. 장로님들도 "목사님 잘 섬기겠습니다" 라고 답변하며 눈물를 흘렸습니다. 이 후 장로님이 안수집사를, 안수집사는 남선교회를, 여교역자님들은 권사님을, 권사님은 여선교회에게 세족식를 해주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