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펠 32번가' 카페 오픈
섬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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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4 15:13
중동교회, 가스펠 32번가 카페 오픈 |
수익금은 선교후원 및 청년부흥기금으로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담임 김경문 목사)는 3월7일 교회 1층에서 ‘Gospel 32st'' 카페 오픈식이 열렸다. 카페 ‘가스펠 32번가’는 성경 요한삼(3)서 2절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 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의 삼중축복의 말씀을 의미한다. 가스펠 32번가 카페는 앞으로 성도 간에 교제의 장소가 되고 나아가 인근 주민들을 섬기는 축복의 통로가 될 예정이다. 카페는 기존 만남의 광장을 한 달간의 리모델링을 거쳐 탁자와 의자를 새롭게 구비하고 최신 설비의 주방을 갖추고 커피와 전통음료, 머핀 등을 판매한다. 카페는 청년부가 운영할 계획이며 이곳에서 생기는 수익금은 모두 선교후원비와 청년부흥기금으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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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환기자 (kg21@fgtv.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