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동 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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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동 지동

임영재 0 193

여호수아가 가나안 땅에 들어가 정복해 나가며 아모리 사람들과 전쟁을 할 때에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서 그리할지어다”(10:12) 명하니 

밤 시간이 되어도 밝은 대낮 같아 그 전쟁을 승리로 이끌었어요.

그렇게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사는 민족이었을지라도 태양과 달과 모든 별들이 지구를 도는 줄로만 알았어요.

욥26장 38장을 통해 땅을 허공에다 매다시고 기초와 도량법을 정해 우주의 삼라만상과 

자연 세계의 모든 일들이 오직 이 땅을 향해 나타나고 있음을 알려주고 있으니 

후에 로마 카톨릭이 정치적 권력까지 잡게 되자 하늘의 모든 별들은 지구를 중심하여 돈다며 

다른 주장은 성경을 부정한다고 벌을 내렸어요.

그래서 학문의 폭이 좁았던 당시에는 하늘의 모든 별들과 달은 이 땅을 중심하여 

창조되어 있는 줄로 알고 믿었으니 이를 학자들은 "천동설"(天動說)이라 했어요.

그렇게 하늘의 별들을 보며 연구할 때에 별들을 보며 동물의 그림이나 사람의 그림 천사의 그림들을 그리며 

점성술을 만들었고 신화들과 우상을 만들었으니 후에는 행성의 이름에 그 신의 이름까지 붙여 불렀어요.

그래서 바울이 전도 여행 중 신을 만들고 그 신에게 이름까지 붙여 부르는 사람들을 보면서 말하기를

"사람으로 혹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 하도다"(행17:27)  전했어요.

그런데 후에 로마 카톨릭이 정치적 권력까지 잡게 되자 이게 하나님의 확실한 창조이며 참이라 믿고 

또한 그렇게 과학을 가르쳤으니 우리는 지금까지도 가만히 있는 해가 뜬다 해가 진다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러나 문명이 발달함에 따라 네가 하늘의 궤도를 아느냐”?(38:36) 레에마를 들은 학자에 의해 

망원경이 만들어지고 하늘을 보게 되자 목성을 도는 위성들을 발견하게 되고 

태양을 보게 되자 멈춰 있는 것과 오히려 지구와 여러 행성들이 태양을 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니 

이를 지동설”(地動說)이라 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교황청은 욥기서를 인용해 땅의 기초를 놓을 때에 네가 어디 있었느냐

네가 깨달았거든 말할지니라”(38:4) 

그것으로 땅 끝을 붙잡고 악한 자들을 그 땅에서 떨쳐 버린 일이 있었느냐?(38:13) 

이 말을 너는 부정하느냐? 면서 당시에는 지구가 둥근 모양이 아닌 사각지대로 어느 시점에 이르면 낭떠러지인 줄 알았어요.

그러면서 오랫동안 지동설은 언급도 금했으니 발표했던 학자를 오히려 재판에 넘기고 벌을 내릴 때에 

노년의 학자는 법에 따른 징벌은 무서워했지만 자기 확신으로 "그래도 지구는 돌고 있다작게 말하고 

재판장을 나와 죽도록 가택연금을 당해야 했어요.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알게 되듯이 고배율 망원경이 개발 되면서 천문학이 발달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하늘을 보게 되니 태양은 멈춰있고 지구가 비스듬한 형태로 태양을 돌고 

한 바퀴 도는 데 365일 몇 시간이란 걸 알게 되었는데 4년 마다 윤년( 閏年)을 정해 

2월에 29일로 하루를 추가하게 되었어요.

오늘날도 성경을 많이 읽어 안다 할지라도 사람의 지식과 감정이 앞서면 

하늘에 대해서 창조에 대해서 틀린 걸 모르면서 맞다고 강조하게 되어요.

(에녹서를 보면 천사가 알려준 1년의 시간은 364일이라 하는데 

최근의 어는 논문 발표에 창조 당시엔 지구의 하루 시간이 27시간이었다고 주장하고 있음을 보았어요.)

그러나 성경을 연구한 학자들은 과학을 연구하면서 하늘의 궤도를 찾고 

우주 탐사선을 하늘로 올려 보낼 때에 행성들의 궤도를 따라 추진력을 얻고 나아가도록 했으니 

궤도란 사람이 산에서 내려 올 때에 걷는 것 보다 계곡의 물살을 이용한다면 

물살의 힘에 의해 빨리 내려갈 수 있는 것과 같고 

회오리 바람 속에 휩쓸려 그 힘에 의해 날려가는 것과 같은 논리이어요

그리고 과학의 집합이라 할 수 있는 선명한 망원경을 행성의 궤도에서 벗어나 

영향력을 받지 않는 곳에 띄우자 엄청난 수의 크고 작은 태양계들을 자세히 알게 됐고 

행성들과 위성들을 알게 됐고 혜성들과 우주의 먼지들을 알게 되었고

그렇게 모여 있는 태양의 집단을 은하계라 부르니 

이 은하계 또한 헤아릴 수 없이 많으니 지금도 많은 학자들은 보이지 않는 별을 찾고 이름을 붙이고 있을 때에 

이 태양계들은 은하계를 돌고 은하계들은 온 우주의 중심인 천국을 돌고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은하계 중 또한 우리 은하계가 가장 변두리 쪽에 자리 잡고 있다 말하고 

우리 은하계 안에 약 4천 억 개의 태양들이 있다 말하고 

우리의 태양계 또한 우리 은하에서 가장 변두리에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가장 가까운 은하를 안드로메다라고 하는데 그곳엔 1조 개의 태양들이 있다 말하고 있어요.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에게 "너희는 그 별들을 찾기 보다는 하나님을 찾으라 그리하면 살리라 "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구원을 얻고 천국에 오면 영생하며 다 알 수 있고 다 볼 수 있느니라" 말씀하시고 있어요.

우주의 천지 만물을 지으신 창조주께서는 하나님의 형상과 모양으로 지음 받은 사람들이 

이 땅에서는 우주의 천지 만물을 아는 것도 좋지만 지금 살아있을 때 더욱 창조주 하나님 아는 것을 더 바라시니까요.

그 방법은 마음으로 예수를 창조주로 믿고 입으로 예수를  나의 구세주로 고백하는 말에서 길이 열려지게 되어요.

이 쉬운 일을 사람들은 몰라서 "너나 너나 믿고 가"라고 거부하고 있어요.

또한 관심 갖고 알려고 하지도 않아요.

그래서 주여! 저들을 전도할 수 있도록 저에게 은사들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게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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