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살 때에 그 지방의 문화 습관에 젖어 

우상을 만들고 신이라고 섬기며 살았어요.

출애굽 여정 속에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받으면서도 그런 습관을 벗어나지 못해 

금 송아지를 만들고 인도한 신이라고 굿을 벌이다 하나님의 진노를 샀어요.

그래서 십계명을 선포할 때에 “제1계명으로 너는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했어요.

사실 너라고 했지만 이스라엘 모든 백성들을 향한 하나님의 말씀이었으나 

가나안 세대들도 여호수아와 1세대들이 세상을 떠나자 온전한 야훼 하나님 신앙을 잃어버리고 

그 지역의 우상을 만들고 섬기기에 이르렀어요.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 가장 많이 강조한 게 “너희의 신은 오직 야훼이고 

다른 신은 없느니라”고 가르쳤어요.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은 왕부터 대제사장 제사장들에 이르기까지 모세오경을 안 읽으므로 

야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우상을 만들고 자기들을 인도하고 지켜주고 복 주는 신이라고 가르치고 섬겼어요.

그래서 문제가 나왔어요.

십계명은 분명히 다른 신이 있어 네게 두지 말라고 강조하는데 

이사야 선지자를 통해서는 다른 신은 없느니라 하시니

그 말을 들은 백성들은 그런가? 그런가? 헷갈려 하다가 

그러면 하나님처럼 행세하는 저거는 뭐지? 뭐지? 하면서 

사람들은 우상숭배 도적질 강도질 사기질 음란질 고르반질 등을 대수롭지 않게 행하였어요.

(**고르반** - 사람이 아버지나 어머니에게나 말하기를 내가 드려 유익하게 할 것이 

고르반 곧 하나님께 드림이 되었다고 하기만 하면 그만이라 하고, 막7:11  불효막심)

그러면서 그 백성들은 나무나 돌로 만든 조각 형상을 보고 찾으면서 다른 신도 있다 다른 신도 있다 주장했어요? 

그런데 이방의 다른 신의 이름은 모른다 누가 가르쳐 준 적도 없고 

그 신이 나타나서 내 이름은 무엇이다 라고 말하면서 가르쳐 주지도 않았으니 

그냥 태양과 하늘신 이겠지 하고 바알이라 부르고 달과 땅의 신이겠지 하고 아세라의 이름을 지어 부른다 했어요..

(1) 그래서 예수님이 사역하실 때에 그 이름을 불렀어요.

무슨 신이라고 불렀을까요? (  )

힌트 - 그 신의 왕은 바알세불이라 했어요.

맞추셨나요?

그 신의 왕 바알세불의 졸개이어요.

구약시대 사람들은 이 신의 이름을 들어 보지 못했는데 이제 예수님이 부르면서 알 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서 알려진 신이 하나님 외에 귀신이어요.

이사야 선지자도 귀신의 이름을 몰랐기에 그는 하나님의 말씀만을 받아 

오직 참 신이시요 유일하신 신은 야훼 하나님 한 분이고 다른 신은 없느니라고 외쳤어요.

그런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물귀신도 있다고 말하고 있어요.

참고로 성경은 땅의 왕을 바알세불이라 하지만 우리나라는 물귀신의 왕을 용왕이라 부르고 있어요.

그런데 이 말을 들은 맹구는 어릴 적 살았던 적이 생각나서 

아! 그때는 신이 있었는데 그래선가? 이제 신이 사라졌구나! 신이 어쩐지 안 보인다 했네...

(2)그래서 맹구는 말했어요.

나 맹구 신이 없다, 나 맹구 신이 진짜 없다 했어요.

무슨 신이 없다고 한 걸까요? (  )

힌트 하나 - 희고 까맣고 구분도 있었어요.

힌트 둘 - 침례 요한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너는 누구냐? 물을 때에 

나는 그의 신을 들기도 감당하지 못하겠노라 말했어요.(마3:11)

맞추셨나요?

상식 문제 하나 보너스 - 예수님 당시 이스라엘의 로마 총독은 빌라도였어요.    

(3) 당시 이스라엘 왕은 누구이며 (  )

(4) 그가 소속한 당은 무슨 당이었을까요? (  )

맞추신 분에게 선물 드립니다 연락 주세요.

지금 우리나라의 대통령은 윤석열이고 여당은 국민의 힘당.

 답 ( 1.귀신, 2.(   ) 3.(  )왕, 4(  )당 힌트-마가복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