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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재 0 119

세상에는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약들이 있으니 약초나 해초나 합성 물질로 만들어지지만 해로운 독초들도 있어요.

병들었을 때나 다쳤을 때나 해충들에 물렸을 때에 빨리 치유 받을 수 있으니 

이러한 약초들을 통해서 상처들을 치유하게 하고 독을 가진 해충에게 물려도 해독제 항생제를 통해서 회복할 수 있는 

약을 만들어 인류에 공헌한 학자들이 있음에 감사한 마음인데 그 능력을 사람에게 주신 하나님께 더욱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럼에도 사람의 육신은 어느 한 가지 약으로는 만병통치가 이루어지지는 않으니 건강하고 늙지 않기를 바라여 

불로초를 찾았고 지금도 질병을 정복하기 위해 새로운 약들을 만들기에 여념이 없지만 새로운 질병들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또 다른 강한 질병으로 누군가에게 나타나 전염되고 있어요. 

이렇게 사람들은 나쁜 질병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고 그 질병에 정복 당하고 고통 당하다 숨이 멈추니 

이를 사망 또는 죽음이라 말하고 있어요.

이 사망은 모든 약을 무용지물로 만들면서 이게 사람들이 이 땅에서 살며 지은 죄의 삯이다 주장하며 

이 땅에서 절대 강자로 왕 노릇 하고 있어요. 

대부분의 질병들은 창조주의 법을 어기고 질서를 무시하므로 나타나지만 상류층의 사람들은 

나만 안 걸리면 되지 하고 애써 무시하고 있어요.

그런데 전능하신 분은 이 땅에서 일어나는 모든 불의에 고통을 느끼고 의를 찾는 아브람에게 나타나 

새로운 약으로 언약을 주셨으니 그 후손들을 통해 약속이 되었고 이 언약의 재료들은 창조주를 아는 것이고 

그 분의 말씀을 믿는 것이고 순종하고 지키는 것이었으니 계명과 율법으로 구약이었어요.

그렇지만 이방인들에게는 해당되지는 않았어요.

그렇게 택하신 자들에게만 구약이 되었지만 불로장생의 약은 결코 될 수 없었으니 새로운 약을 예비하시고

그 하나님께서 친히 사람으로 이 땅에 오셔서 사람의 약한 것을 몸소 체험하시고 

사망의 멍에인 사람들의 죄와 함께 에 못 박혀 죽임까지 당하셨으나 그 사망까지도 이기시고 부활하셔서 

이제는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불로영생의 새로운 처방 약을 얻으리라 하시며 

세상에서 받을만한 모든 사람들에게 주었으니 신약이라고 해요.

병든 육체는 의사가 처방하는 약을 통해 먹거나 바르거나 맞을 때에 빨리 치유가 되듯이 받아 드리는 것은 믿음이어요.

그러하듯 이 신약 속에는 복음이 들어 있어서 죄의 포로 됨에서 자유를 얻게 하고 땅만 바라보던 눈이 하늘을 보게 하고 

사망의 권세에 눌려 종 노릇 하던 사람에게 벗어날 수 있는 자유를 주셨어요.

그래서 믿음으로 하나님 감사합니다, 예수님 만세! 할렐루야!!,, 외칠 수 있어요.

이렇게 사람들은 구약 신약의 언약 속에서 사랑과 감사와 섬김과 예배와 소망이 혼합되어 

불로영생의 영원한 약효를 얻게 되었으나 아직은 아쉽게도 육체는 이 땅에서 여정을 마치게 되고 

속 사람이 그 언약의 약효를 얻게 되므로 영생불로의 생명이 되기 위해서는 사는 동안 

참 믿음으로 복음의 약탕이 되는 교회에 나아가 예배자가 되는 게 중요해요.

이 예배 속에서 구약 신약의 성령의 불로 달굴 때에 효험이 나타나기 때문이어요.

그럼에도 육신의 처방 약은 찾을지라도 영혼의 처방 약은 무시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 

믿음은 모든 사람의 것이 아니기 때문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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