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귀한 열매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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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귀한 열매가 되기를

임영재 0 460

이제 다시 추위를 느끼는 계절이 다가 왔어요.

모두 모두 건강 잘 지키고 질병에 붙잡히지 않기를 바랍니다.

에덴을 떠나 창조주를 잃어버린 인류는 다른 동물들과 다름없이 먹고 평안할 때 음란했고 

우상을 만들어 지키고 복주는 신이라며 절하며 섬겼어요.

또한 이 땅에 사람이 증가 할 때에 타락한 천사들이 사람의 몸에 들어와 좋아하는 여자들을 아내로 삼았으니 

그 후손들은 심성에 악이 중심이 되었고 사람은 어려서부터 항상 악할 뿐이었으니 창조주께서 진노한 세상이었어요.

그래서 홍수로 이 땅을 심판하셨으니 이 후로 이 땅에는 추위가 왔고 더위가 왔고 여름이 왔고 겨울이 왔어요.

그럼에도 이 땅에는 더위에 잘 사는 생물이 있고 추위에 잘 사는 생물이 있고 

높은 산과 바다 속 깊은 곳에 사는 생물이 있고 땅 속과 거름 무더기 속에 사는 생물이 있어요.

왜 내가 여기서 이렇게 살지? 의문은 없어요

모든 생물들은 때에 따라 번식하며 그저 살려할 뿐이어요.

그러나 사람은 극심한 더위나 추위 속에서는 살 수가 없으나 또한 그렇게 죽을 수만도 없었으니 

창조주께서는 사람에게 땅을 정복할 능력을 주셨기 때문에 남극이나 북극의 추운 곳에도 적도의 더운 지방에서도 

사는 방법을 찾아 적응하였어요.

지금 이렇게 계절의 변화를 보면서 추위를 느끼게 되니 추수할 결실의 열매를 바라보게 되고 

또한 내 영혼의 열매도 바라보게 되니 아직도 고개 숙여지지 않는 팔랑거리는 모습이어요.

그래서 하늘의 귀한 열매되려 하여 성전을 생각하고 주일엔 예배자로 나아가려 해요.

성령의 인치심을 받고 양분을 얻어 귀한 하늘의 열매 되고 싶으니까요.

아담이후부터 이 땅에는 헤아릴 수 없도록 수많은 사람들이 태어나 살다가 떠나갔고 지금도 살고 있어요.

사람으로써 모두 이목구비와 오장육부와 손금과 팔다리 지체와 남녀로 멀리서 보면 같아 보이지만 

가까이서 보면 비슷해 보인 사람은 더러 있어도 똑 같은 두 사람은 결코 없어요.

또한 사람이나 동물들에겐 심장이 있어 피를 만들고 몸 전체에 피를 공급하므로 여러 내장들과 

한 호흡이 되어 생명체로 살아가고 있으나 그 피 또한 다 적색이니 같은 피로 볼 수는 있으나 

사람의 피는 동물이나 생선의 피와 결코 같을 수 없고 사람의 피일지라도 이 또한 다 똑 같지는 않는 게 

창조주의 섭리이고 이 피에는 생명이 있으니 사람들이 동물이나 생선을 잡아먹을 때에는 흘려버리고 절대 피째 먹지 말라 이어요.

이렇게 지금도 내 심장 속에선 새로운 피가 계속 만들어 지고 몸 전체로 순환 중이니 

나는 생명있는 자로 이 땅에 살고 있고 심장에서 계속 솟구치는 피로 인하여 뇌 속에 혼이 살게 하고 

감정이 생겨나 희노애락을 느끼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영이 살아난 누군가는 피가 만들어져 생명이 되는 심장 속에 주님께서 같이 거해 주신다고 말하고도 있어요.

그럼에도 원죄의 피가 흐르는 육체는 언젠가는 이 땅을 떠날진 데 회개를 들으시는 예수님께서는 

에서 흘리신 그 피로 수많은 자범 죄들을 다 용서해 주시고 사람들의 영을 천하보다 귀히 여기사 

천국의 백성으로 불러 주신다 하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래서 피 흘림이 없은즉 죄 사함이 없느니라 했으나 피의 큰 은혜인 생명이 주일엔 교회에 나아가 

예배하는 이웃들에게도 넘치게 임하여 주님 앞에 서는 날까지 모두 모두 영혼이 살고 잘되며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평안과 기쁨과 감사의 찬송이 저절로 나오며 믿음과 소망과 사랑으로 

날마다 승리할 수 있도록 주님께서 동행해 주시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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