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의 후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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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의 후손

임영재 0 477

아브라함은 세 명의 아내들을 통해서 여덟 명의 아들을 낳았어요. 

첫째가 이스마엘이고 젊은 여종의 아들이었는데 본처 사라의 핍박을 받고 아들과 함께 쫓겨 났지만 

아브라함의 아들이라는 은혜로 하나님께서 축복하시니 열 두 아들을 낳고 

중동 지역을 들나귀처럼 천방지축으로 다니며 세력을 넓혔으나 쫓겨남의 한은 가슴 깊이 서렸고 후대에도 이어졌어요.

둘째가 이삭이고 본처 노파 사라에게서 태어났는데 금이야 옥이야 키워져 40세에 사촌 여동생을 아내로 맞고 

60세에 쌍둥이 아들을 낳고 둘째 야곱이 네 명의 아내들에게서 열 두 아들을 낳고 그 아들들이 이스라엘이 되었어요.

그렇게 아브라함의 자손은 큰 아들 이스마엘과 손자 야곱의 열두 아들들을 중심하여 생육하고 번성하고 정복해 갔어요.

하지만 이스마엘의 한은 그 후손들로 이어져 이슬람교가 나왔고 핍박하여 쫓아냈던 

본처의 손자인 야곱의 후손들을 미워하고 적으로 여기게 되었어요. 

이스마엘이나 그의 조카 야곱이나 조상은 아브라함이니 아브라함의 하나님은 우리의 하나님이라고 서로들 주장하지만 

그 하나님의 음성은 약속의 자손 야곱과 그의 후손들에게만 임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슬람의 가르침은 야곱의 후손들을 미워하는 것이고 생명을 경시하며 여성들의 인권을 생각하지 않아요

그럼에도 이슬람은 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어요.

그런데 야곱에게 나타나신 전능하신 하나님은 그의 후손들을 통해 참 복음이 온 세계에 전해지게 하시니 

그 복음을 듣고 믿을 때 천국 백성이 되게 하시니 그저 감사한 마음이어요.

예수님의 승천 이후 이 땅은 성령님이 역사하시는 교회 시대가 되었어요. 

그래서 수 많은 사람들이 거듭나고 천국의 백성이 되기 시작하자 사탄은 뱀의 몸에 들어가 하와를 속이고 

선악과를 먹게 한 것처럼 이스마엘 후손 중 한 사람을 택하여 가브리엘이라는 천사를 가장하여 나타났고 

하나님의 심부름이라며 예수님의 말씀들을 흉내 내어 다른 복음을 심어 주었어요. 꾸란(코란)이라고 해요.

그들은 칼과 무자비라는 무서움으로 세력을 넓혔고 알라 신이라는 이름으로 지역을 하나로 통일했어요.

그들의 가르침은 알라를 대적한다면 암살자를 보내고 청소년들까지라도 동원하여 폭탄을 몸에 두르고 침투하여 

자살까지도 담대히 행하게 해요.

그게 알라의 뜻이고 천국 가는 길이라 거짓말 하면서요.

그러나 창조주께서는 야훼라는 이름으로 야곱에게 나타나셨고 그가 내 이름을 안즉 내가 그를 높이리라 하시며 

이 하나님께 나아가는 길에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했으니 

그 이름이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선포하신 예수님이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예슈아라고 해요.

그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처럼 사랑하라 하실 때에 그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하셨어요.

이슬람은 알라를 부르며 그 앞에 나아가 절하고 기도하며 무고한 사람들을 지옥으로 보내면서 자신들은 천국간다 말하지만 

성경과 반대의 가르침이어요.

그래서 천국에 합당한 백성이 되기 위해 이 땅에선 생명 다하는 날까지 성경을 읽으며 

기도하고 교회에 나가 예배자가 되고 다른 복음에 미혹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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