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이랑 알아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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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이랑 알아리요.

임영재 0 950

알이랑....

노아 홍수 이후 셈의 셋째 아들 아르박삿의 손자 에벨을 통하여 벨렉과 욕단 두 형제를 낳았는데 

쪽의 벨렉 후손들은 갈대아 우르 쪽을 중심하여 살게 되었고 그 6대 후손이 아브라함이었다。(창10:25)
그러나 욕단의 후손들은 동쪽 해 뜨는 곳으로 가서 살라는 사명을 받았다.
그래서 그 후손들은 높은 산맥들을 넘고 넘고 만주 벌판을 지나 해 뜨는 곳으로 이동해 갔다.
세대를 지나서도 동으로 동으로 이동해 가면서 더 갈 수 없는 한반도에 이르렀고 

이곳이 동쪽으로 더 갈 수 없는 동쪽의 끝이라고 여겨 정착을 하였다.
그러면서 그들은 하나님을 잊지 말자고 노래를 불렀는데 그게 알이랑이고 야훼 하나님, 하늘 신 사상이었다.
알이랑 알이랑 알아리요 알이랑 고개를 넘어 간다.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리도 못가서 발병 난다.
하나님이랑의 뜻을 줄여 알이랑이라 하였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하나님의 이름을 망녕되이 부르지 말고 거룩히 여기라 해서 

엘이라 부른 것처럼 욕단의 후손들은 함께하는 하나님을 “알”이라고 불렀다)
그러면서 우리의 조상은 욕단이라고 전해 졌고 바벨탑 사건 이후 우리에게 동방의 끝 

해 뜨는 곳에 가서 정착하고 하늘 하나님께 제사하며 살라는 사명이 주어졌다고 했다.
그렇게 인구가 늘어나자 나라를 세우게 되었는데 그럼 누가 세웠다고 할까? 의논하여 

우리의 조상 욕단을 생각하여 욕단나라 라고 그렇게 하였으나 후에 욕단의 후손 된 

우리 모두가 세운 나라이니 만큼 평등 사상으로 모두가 왕이다 라고 하여 욕을 빼고 단군이라고 정하였다.
그리고 하늘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그 장소가 넓은 평야(강화도)나 

높은 산 등성이에 제단을 만들고 소나 양을 잡아 피의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아벨이 피의 제사를 드리 듯.
또한 제단 주변에는 선조들의 고향에 있었다는 나무들을 심고 그 나무의 이름을 샤론의 꽃이라 불렀다.

문제1). 이 제단을 무엇이라 불렀을까?(         )
문제2). 샤론의 꽃을 지금은 무슨 꽃이라 부를까?(     )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흐르고 후손들이 많아지면서 체험 신앙에서 멀어지고 제사 의식도 제대로 전수 되지 않았다.
그래서 임금이 어느 날짜를 정하고 1년에 한 번씩 어느 산에 백성들을 모이게 하고 

하나님께 제사를 지내게 되었는데 이 땅의 모든 백성들이 아주 좋게 여겼다.
문제3). 그게 오늘날의 몇 월 며칠일까?(     )
(북 이스라엘도 이 날을 제사 절기로 잡아 전 백성이 제사하게 했음-왕상12:31)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는데 우리가 하나님의 이름을 너무 오랫동안 잊고 살아 왔는데 

오늘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면서 감사 제사와 기도를 드리자고 했다.
그래서 흠 없는 황소와 어린 양들을 잡아 제사를 드리고 기도하게 되었다.
너희는 너희의 입을 넓게 열고 내 이름을 부르며 크게 부르짖으라. 내가 채우리라 하셨다고 하면서 

전능하신 야훼 하나님을 크게 부르며 감사하고 이 나라의 안녕과 번영을 위해, 

우리 각자 개인들을 지켜 주시고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기도하자고 외쳤다.
그래서 모든 백성들이 한결같이 하늘 향해 전능하신 야훼 하나님!!!
이 나라를 지켜 주시옵소서, 이 땅의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야훼 하나님! ...야 훼!.. 야  훼!!---- 야 훼!---- 
그렇게 기도를 마치고 알이랑을 부르면서 돌아갔다.
그 이후로 사람들이 산에 올라 갈 때 마다 알이랑을 부르게 되었고 야훼!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했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사람들은 

1.알이랑이 무슨 뜻이지 모른채 부르기 시작했고 

2.야훼 하나님을 잊게 되었고 

3.제사 제단인 장소들을 잊게 되었고 이 한반도 땅 처음 조상이었던 

4.욕단을 잊어 버렸는데 세월이 많이 흐른 후에 하나님에 대해 전혀 들어 본 적이 없는 사람들이

이 땅에 지도자가 되어 

1.단군 신화를 만들고 

2.아리랑으로 부르고 

3.제사 돌을 왜곡하고 가르쳤고 

4.야훼 하나님께 제사 드리는 날이 아닌 사람들의 명절로 정하여 조상들에게 제사하여야 한다고 가르쳤다.
그럼에도 언젠가 들었던 것을 기억하는 사람들이 나라에 재난이 닥치거나 가뭄이 계속되면 

산에 올라가 기도하며 야훼 전능하신 하나님이여, 이 나라에 자비를 베풀어 주시옵소서, 

이 나라 백성들을 긍휼히 여겨 주시옵소서.
 야훼, 야훼, 야훼 하나님이시여....부르짖어 기도 하였다.
그런데 세월이 많이 흘러 후에 사람들은 아리랑을 부를 때는 왠지 한이 서려 있음을 노래하고 

다른 지방으로 흩어져 가면서 힘겨워 하며 또 다른 아리랑을 부르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게 되었다.
아리 아리랑 쓰리 쓰리랑 아라리가 났네 아리랑 응응응 아라리가 났네...♬♪
또한 사람들은 산에 넘을 때마다 야훼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대신 이렇게 불러 외쳤다.

(문제4)사람들이 산에 올라가면서 야훼 하나님 대신 뭐라고 불렀을까? (   )
그래서 하나님의 보호하심에서 멀어지고 그 하나님을 잊어버리고 말았다.
그럼에도 이 나라를 세운 선조들의 얼을 하나님께서는 기억하여 수많은 외세들의 침략 속에서도 

지금까지 지켜 주시고 이 땅 백성들의 의식 속에 하나님이란 이름을 심어주어 

백성들이 위급할 때마다 자신도 모르게 하나님을 부르게 했고 그 때마다 도움을 베풀어 주시는데 

사람들은 평안할 때 그때는 운이 좋았다고 말하며 살아가고 있다.
그럼에도 세상 마지막 때에 이 나라와 백성들을 또 다른 선민으로 택하셔서 

이 나라의 교회들과 사역자들에게 성령을 기름 붓듯 하사 전 세계와 이스라엘에 복음을 전하는 

형제 국가요 제사장의 나라로 사명을 맡기셨다.
“내가 누구를 보내며 누가 우리를 위하여 갈꼬? 하시니 그 때에 내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나를 보내소서”....(사6:8)
 
 








문제1). 이 제단을 무엇이라 불렀을까?(고인돌)
문제2). 샤론의 꽃을 지금은 무슨 꽃이라 부를까?(무궁화)
문제3). 그게 오늘날의 몇 월 며칠일까?(음력 8월 15일로 우리의 추석이 되었다.)
(문제4)뭐라고 불렀을까? (야-호!.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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