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단의혹과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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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단의혹과 해제

정상운 0 983

우리 한국교계와 성도들 사이에 이단인지 아닌지 하는 의혹이 분분한 두 분이 계시다.
곧 다락방선교회 창시자 인 류광수 목사와 오류동 평강제일교회 원로 박윤식 목사 두분이시다.

그 분들은 예전에 예장합동 교단측에 의해서 이단으로 정죄 된 분들이지만
그러나 한국교계의 대표성을 상징하고 있는 연합기관 인 한기총에 의해서 그 두 분들은
이단에서 해제되었으며 명예는 복권되었다.( 사람의 은혜일까 ?, 하나님의 은혜일까 ? )

그러자 한기총의 해제선포소식에  그 두 분은 총회에서 이미 이단이라는 결의를 내린바 있는 예장합동
교단측은 극렬하게 반발하면서 강한 불만을 토로함과 동시에 한기총에 이의를 제기하며 회원교단에서
탈퇴하고 말았다.

한기총이 회원교단인 예장합동측의 입장을 충분히 고려하지도 않은체 연합기관의 입장에만 서서
그 두 분을 이단에서 해제를 해 준 것도 좀 문제의 소지가 없지않아 있을수도 있겠지만
그러나 충분한 대화나 논의없이 단지 자신들의 결의를 무시하고 외면한 결단이 괘씸하다고 해서
흥분이 일어나는대로 회원교단에서 성급하게 한기총에서 탈퇴한 것 엮시 대단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아무리 커다란 문제를 만나며 자존심을 짚밟힌 문제를 당했다 라고 할지라도
일어나는 흥분을 따라서 감정적으로 처신하며 대응하면서 원한의 감정을 품고 실력대결을 벌일것이 아니라
우리들은 힘을 앞세우지 말고 교파를 떠나서 남이 아닌 주님안에서 한 형제들이요 한 가족들이므로

우리들은 서로가 어찌하던지 대화의 협상테이불 현장에 나아와서
문제를 심도있게 조명하며 상대방의 입장이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할 때 까지
양 당사자들께서는 인내심을 가지고 대화를 충분히 나눴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힘이쎄고 많다고 해서 배려심이나 인내심의 대화도 없이 토라져서 탈퇴하고 갈라선다면
그러한 행위는 선한 행위도 아니요 하나님의 뜻도 아니며 성숙한 신앙인의 자세도 아니다.

아무튼 우리 * *도 좀 문제는 많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그 두 분들이 한 때는 예장합동교단측에 의해서 이단으로 낙인이 찍힌것은 사실이지만
그러나 우리 한국교계를 대표하는 연합기관 인 한기총에서 그 두 분들을 이단에서 공식적으로 해제를 해
주었기 때문에 그 두 분들은 현제 이단의혹에서 벗어난 상태에 있으며 복권 된 상태인 것이다.

이단에서 해제되어 복권되신 분들을 향해서 여전히 그 분들이 이단이며 사이비 라고 주장을 한다면 
그러한 비뚤어진  주장이나 게시글들은 대단히 잘못된 것이며 비성경적인 모습이라고 말을 하지 아니할수 없다.

그러나 이미 이단으로 정죄한 예장합동측의 반발을 마냥 무시할수만은 없으며
아직까지도 응어리진 마음의 감정을 풀지않고 있는 예장합동의 감정을 헤아리신 한기총의 새로운
수장이시며 바통을 이어받으신 이영훈 목사님께서는 분란을 잠재우고 화합적인 차원에서 그 두 분을
또 다시 검증하며 재심절차에 들어 갔다고 하신다.

우리들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원로 목사님께서도 예전에는 한 때 예장통합교단측의 오해에 의해서
억울하게 이단으로 정죄된 바가 있는데.

그 당시 집적 당하신 당사자이신 원로목사님께서 받으신 마음의 상처는 얼마나 깊은 상처를 받으신 것일까 ?
너무나도 극심하여을 것이며 우리 모든 성도들도 무척 애석해하며 마음아파 하셨을 것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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