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속에서 문제와 퀴즈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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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속에서 문제와 퀴즈 여행

임영재 0 110

아브람은 갈대아 우르 사람으로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가나안 땅으로 갔으나 

가뭄으로 인하여 살 길을 찾으려고 애굽에 내려가야 했다. 

그의 아내 사래는 젊은 할머니의 모습이었으나 미모에 이끌린 바로 왕이 소문을 듣고 아내로 삼으려다 

꿈에 하나님이 그에게 재앙을 내리는 두려운 하나님으로 나타나 사래를 손대지 못하게 하시니 

바로 왕은 여종(하갈)과 많은 재물들을 주어 애굽에서 떠나도록 했다.

아브람은 다시 가나안으로 돌아갔으나 사래에게는 임신이 안 되어 결국 임신을 포기하고 사래의 간청으로 

아브라함의 후손을 보기 위해 애굽에서 데려온 여종 하갈을 통해 동침하게 했다.

문제1. 이때 사래 할머니의 나이는 몇 세였을까?(  )

--- 답이 빨리 안 나오면 아브람의 나이를 알려 준다. - 아브람이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았을 때 나이

--- 본처 사래 할머니의 심정은 어땠을까 헤아려 본다. 

(인구감소 시대이지만 하나님의 축복은 번성하고 생육하는 것임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하다. 

후손들의 번성은 곧 자신의 세력이기 때문이다.)

--- 학생들에게 문제를 낸다면 그들의 할머니를 보고 사래의 모습을 상기 시킨다..

 

당시에는 모든 민족들이 우상을 숭배하던 시기였으므로 하나님께서는 우상을 숭배하지 않는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하늘의 뭇 별을 세어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15:5) 

할 때에 아브람은 아멘 믿습니다그냥 큰 소리로 외쳤다.

문제2. 하나님께서 이를 보시며 뭐라 하셨을까? (     ) (15:6)

-답이 빨리 안 나오면 힌트- (-믿음) (- 착함) (-올바름) (-아는 것)

하나님께서 다른 신을 섬기는 것 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히 믿으므로 아브람의 이 믿음을 올바로 여기셨다.

오늘 내가 하나님을 믿고 아멘 한다면 하나님은 이 고백을 의로 여기신다.

지금은 우리가 믿는 하나님의 아들이요 창조주의 본 모습인 예수 믿음을 가장 의롭게 여기신다는 것을 기억하자.

그래서 하늘나라는 믿음으로 간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행전16:31)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다.(히11:6)

(분위기 전환으로 복음 송 다 같이 한 곡 

- 돈으로도 못 가요 하나님 나라 지식으로 못 가요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아브람이 99세 때 하나님께서 아브람에게 나타나셔서 말씀하시며 너의 이름과 아내 사래의 이름을 바꾸라고 하셨다

 -- 아브람을 아브라함( 여러 민족의 아버지)으로 사래를 사라(여러 민족의 어머니)로.

그리고 꼭 지켜야 할 계명을 하나 주시며 너는 언약을 지키고 네 후손도 대대로 지키라하셨다.(17:10)

(누군가가 미리 얼른 맞추면 답을 다른 방향으로 돌린다.)

넌센스1. 그래서 아브라함은 하나님과 언약을 지키기 위해서 큼직한 배를 지었다.

그리고 남종들을 다 데리고 그 배를 이용하여 큰 고기를 잡으러 바다로 떠났다.

큰 고기를 잡아야만 여러 민족의 아버지 역할을 할 줄 알았기 때문이었다.

후손들도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이 배를 탈 수 있었고 고기를 잡아야만 하나님과 약속을 지켰다 말할 수 있었으니

 믿음에는 행위가 함께하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야보고서는 행함이 없는 믿음은 그 자체가 죽은 믿음이라”(2:17) 강조하고 있다.

- 오늘날의 행함 -- 주일성수 예배

(예배는 전도 회개 봉사 선행 등 등--- 신약 성경의 말씀들을 읽고 행하는 것들이지만 이를 산 제사라고도 한다)

사람들은 아브라함과 그 종들과 후손들이 탄 그 배의 이름을 (    ) 이렇게 불렀다. 배의 이름? (    )

성경은 (    )라고 하지만 세상의 사람들은 고래 잡는다 라고 한다.  

(할례를 포경 수술이라고 부른다.-- 고래잡는 배를 포경선이라 부른다)

몇 십년 전에 송창식이란 가수가 자 떠나자 3등 열차 타고 동해 바다로 고래 잡으러 ---

(힌트로 이 노래를 들려줘도 좋음)

야한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 남자가 태어나면 팔일 만에 할례를 행하라 명령하셨으니 

실제로는 부부간의 성생활을 통해서 들어오는 질병을 예방하기 때문이고 

건강하므로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라는 섭리가 있다.

결혼을 앞 둔 총각들에게 농담조로도 고래잡고 장가가라고 권면도 필요하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을 믿음으로서 의로 여기심을 얻었고 

할례를 행함으로 즉 고래를 잡으므로 언약을 지켰는데 

그 이후로도 말씀을 듣거나 천사를 만나거나 신앙적 체험을 할 때마다 한 가지를 더 하게 되었다.

문제 3. 추가로 더해진 한 가지는 무엇이었을까?(18) (    )

 

넌센스2

맹순이는 아브라함과 사라의 이야기를 들으면서 잘 사는 방법이 저 이름에 있구나깨달았다.

그래서 그는 백화점에 매장을 얻어 장사를 시작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을 믿으면서 주어진 여건에 좋거나 어렵거나 하나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기도하면서 고객들을 맞이하였다.

그는 손님들이 매장에 들어오거나 지나가거나 사람들을 보면 무조건 안녕하세요

밝은 모습으로 인사하면서 속으로는 크게 또 다른 말을 했다.

안으로 들어 온 사람을 향해서 마음속으로 00 00 00 계속 말하고 

지나가는 사람을 향해서는 들어 와서 00 들어와서 00 들어와서 00 했다.

자신의 영이 고객의 영에게 명령하여 마음에도 없는 소비 심리가 일어나 물건을 구입하도록 하는 뜻이었다.

그래서 맹순이는 쉬지 않고 들어오거나 지나가거나 얼굴로는 안녕하세요? 밝은 인사를 하면서도 

속으로는 00 00 00 말하게 되니 번창하게 되었다.

무슨 말을 속으로 했을까?

답이 늦으면 아브라함과 사라를 바라보면 답이 나온다고 힌트를 준다.

- 에서의 할머니, 야곱의 할머니, 이삭의 어머니, 사라.

그냥 가지 말고 물건을 사라 사라 사라의 의미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이지만 사라는 우리 말로는 강요의 성격이 담겨 있다)

 

사라에 의해 쫓겨난 장자 이스마엘이 한을 품고 광야에서 살 때에 열 두 아들을 낳고 

번성해 가며 세력을 넓혀 가면서 아버지 아브라함을 지키고 돌보니 

사라가 127세에 세상을 떠났음에도 아브라함은 정정하였다.

그래서 이스마엘은 아버지를 위해 젊은 여자를 사다가 돌보도록 하니 

다시 아브라함은 그 젊은 여자를 아내로 삼고 175세까지 아들들을 낳으며 

48년을 더 살았으니 그 아내의 이름은 그두라 였다.

이 후 이스마엘은 열 두 아들의 두령이 되어 번성해 가다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난 후 48년을 더 살다 

137세에 세상을 떠났고 이삭은 105년을 더 살다 180세에 세상을 떠났다.

문제3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날 때 이삭의 나이는 몇 세이었을까? (    )세.

(참고 : 아브라함이 75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었고.  

          사라는 75세에 안 방을 여종에게 내어 주었고

          아브라함이 세상을 떠날 때 이삭의 나이는 75세였다.)


문제4 아브라함이 생전에 낳은 아들은 몇 명일까?(    )

-- 이스마엘 이삭외 그두라가 낳은 아들들(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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