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하나님
어느 날 예수님을 믿고 거듭남을 체험하자 창조주와 피조물을 알고
생명체들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를 알게 되었어요.
나와는 전혀 상관없던 창주주께서 불러 주시고 믿게 하시고 알게 하시고
성령의 인치심을 받게 하시니 나의 하나님이 되셨어요.
그래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좋으신 나의 하나님, 영원하신 하나님, 어디서나 말할 수 있어요.
그리고 우리 아이들에게도 믿음의 본을 보이고
그들도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 조상의 하나님 고백하고 부르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영존하시는 하나님,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 우리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부르듯이요.
그래서 우리를 통해서 창조주를 모르는 또 다른 누군가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네 어머니의 태에 있을 때부터 이미 너를 택하여 불렀노라
그 음성 듣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이렇게 택하심과 부르심을 받은 자 되어 안식일에는 성전에 나아가
영과 진리로 예배드리는 모든 이웃들에게
새로운 영감으로 채워 주시고 영원한 하나님이 되어 주시길 빕니다.
우리가 창조주를 나의 하나님이라 부르고 그 은혜 안에 산다 하여도 끊임없이 작고 큰 시험이 갈등과 고통을 갖고 달려오고도 있어요.
그런 현상 속에서 나의 하나님을 잊어 버리고 내 맘대로 생각하고 말하며 행하며 내 지식으로 내 능력으로 사는 길을 택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결론은 결국 또 다시 하나님을 나와 상관없는 분으로 여기게 되구요.
그렇지만 그 창조주께서는 사람의 연약함을 아시고 구주를 보내사 믿게 하시고 다시 부르시니
내가 너를 백성 삼을 때에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었으나 이제는 성령을 통해 양자의 영을 주시고
나는 네 아버지가 되고 너는 내 아들(자녀)이 되리라 그냥 확증해 주고 있어요.
그래서 천지를 지으신 창조주를 이제는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아버지 거리낌 없이 담대히 부르게 되었어요.
너무너무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 은혜에 합당한 자 되기 위해서 안식일에는 한 주간의 세상 시름 뒤로 하고 꼭 성전에 달려가 마음 문 활짝 열고 예배드리는 게 중요해요.
그 전능하신 창조주 하나님을 어디서나 아버지라 부르며 기도할 수 있으니까요.
또한 하나님 아버지는 좋은 것으로 예비해 주시고 채워 주시기도 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