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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재 0 449

예수님께서 에 못 박힌 것을 목도한 베드로는 후에 에 매달릴 자격도 없으니 거꾸로 매달아라 하며 순교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핍박자들은 스스로가 죄 의식도 없이 충실한 사탄의 일꾼이었음은 전혀 알지 못하고 

를 거꾸로 세웠던 것은 좋은 방법이고 예수 믿는 자들에게 당연한 결과이다 하고 피 묻은 손을 씻고 당당했어요.

예수 믿는다는 게 왜 모진 핍박을 받고 목숨까지 빼앗겨야 할 중죄냐? 내가 예수 믿는 게 너와 무슨 상관이냐

항변할지라도 그들은 무슨 말이 필요하냐? 그게 중죄다 하며 고문했어요.

지금도 아프리카나 중동 지역의 이슬람을 국교로 정한 나라들에서는 예수 믿는다는 이유의 죄 아닌 죄로 

온갖 불 이익과 피 흘림과 고문과 죽임까지 당하고 있으니 

우리가 지금 이 땅에서 살며 자유롭게 예수를 믿고 선교사로 나아가 

예수를 믿으라고 전하는 나라에서 살고 있으니 너무 너무 감사한 마음이어요.

그럼에도 오늘 살자 살자 하는데 한편에서 자살 자살 충동질 하고 

살겠네 살겠네를 말하지만 세상은 죽겠네 죽겠네 푸념하게 하고 

우리는 하나가 되자 말하지만 비방과 분열의 소리는 더욱 커지고 

오직 자기만을 사랑하고 돈만을 사랑하는 세상이니 우리 이웃의 인정은 뒷전이고 

감정은 칼처럼 입에서 튀어 나와 산다는 게 전쟁 아닌 전쟁이어요.

이제는 사탄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얼굴을 내밀고 satan대신 natas란 이름의 사탄 교회와 

뱀의 형상을 띤 거꾸로 십자가를 세워 놓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모독하고 

동성애자들의 더럽고 부끄러운 행사를 축제라 호도하며 날을 정하여 대로를 활보하고 있어요.

차별금지 법이란 이름으로 진리를 핍박하는 걸 듣고도 있어요.

누군가는 거꾸로 십자가 목걸이를 하고 거꾸로 십자가와 뱀의 형상을 몸에 문신하고 다니는 이들도 있으니 

이렇게 세상은 복음을 꾸란처럼 혼미케 하고 카톨릭처럼 변질시키고 사탄의 거꾸로의 다른 복음(?)들로 나타나고

신天지처럼 이단 사이비들이 나타나 세상과 성도들을 미혹하니 성경은 그들에게 저주를 받을지어다 말씀하고 있어요.

그래서 주일엔 교회에 나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이웃들과 함께 시대의 징조들을 보고 들으면서 

깨어 있어 참된 진리를 알고 주님의 때에 그 앞에 설 수 있게 되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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