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레스타인 & 블레셋
저어기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충돌 문제는 남북 간의 문제보다 더 긴장의 연속으로
늘 화약고처럼 갑자기 터지고 많은 사람들이 계속 희생되고 있어요.
(방언으로 기도하다 보니 블레셋이 팔레스타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긴가 아닌가? 했는데 맞음)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동서남북을 바라보게 하시고
보이는 땅을 너와 네 자손에게 영원히 주리라 하신 가나안 땅이었는데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은 후 제사장들과 군중들이 빌라도에게 이 벌을 우리와 우리 후손들에게 돌리소서
농담처럼 말한 결과는 후에 로마의 침공을 받고 십자군 전쟁을 통해 이스라엘 나라는 사라지고
그 민족들은 개인적으로라도 살겠다고 전 세계로 흩어져 방랑의 민족이 될 때에 그 땅의 주인은 블레셋 민족이었어요.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뛰어난 재능을 이스라엘 민족들에게 허락하시고 흩어져 들어간 나라에서
정치 경제 사회 과학 국방 모든 일들에 기둥들이 되게 하셨다가 에스겔의 예언처럼
그 후손들이 다시 고토에 돌아가 정착하게 하셨으니
그 땅에서 살아가던 블레셋 민족들은 강대국들의 논리 앞에 이스라엘 나라가 세워지는 것을 보면서
졸지에 쫓겨나는 민족이 되었으니 오늘도 하나님의 섭리하심은 이스라엘 나라를 중심으로 미래 역사를 이루어 가고 있어요.
그런데 성경은 돌 감람나무였던 이방인들이 예수님을 믿자 참 감람나무에게서 접붙임이 되었고
이 뿌리에 진액을 받게 되어 영적 이스라엘이 되었으니 하나님의 관점은 오직 아브라함의 자손들인
이스라엘 백성들 뿐이라고 알려 주고 있어요.
이렇게 천국 백성의 자격은 이스라엘 백성들 뿐이라 하니 이방인으로 돌 감람나무였던 우리가 예수님을 믿을 때에
우리가 영적으로 아브라함의 자손이 되었으니 이스라엘 백성들을 귀히 여기시는 하나님의 은혜가
주일 성전에 나아가 예배하는 영적 이스라엘 백성 된 모든 이웃들에게도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너를 축복하는 자에게는 내가 복을 내리고 너를 저주하는 자에게는 내가 저주하리라는 말씀이 임하여지길 바라는 마음이어요.
그런데 국제 정세는 이란은 언제고 기회만 있으면 나아가 핵만 완성되면
이스라엘 나라를 지구상에서 없애겠다고 계획하고 있고 미국마저 이스라엘의 도움이 되기를 주저하고 있고
유엔의 무슨 결의라도 있으면 늘 이스라엘 편은 아니어요.
그럼에도 하나님의 눈동자는 이스라엘을 바라보시고 지키시니 휴거의 때와 짐승의 때와 재림의 때는 자꾸만 다가오고 있어요.
그래서 돌 감람나무였던 나에게 접붙임이 되어 준 참 감람나무인 이스라엘을 귀하게 여기고
그의 편이 되어 떨어지지 않기를 바라고 그 진액인 성령으로 항상 붙어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