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
아담과 하와는 선악과를 먹은 후 스스로가 하나님이 두려워서 숲속에 숨어야 했어요.
그리고 왜 숨었느냐? 할 때에 그들은 남 탓을 하였으니 성경은 이를 죄라고 말하고 있어요.
죄는 자신의 얼굴이 하나님을 피하여 숨게 만드는 것이니 죄는 하나님을 향해서는 등지는 것이고
사람들을 향해서는 헤아릴 수 없는 수많은 악의 언행들을 파생시키는 것이어요.
그래서 음지와 음모 음흉이 생기고 거짓이 나타나 추악 사악 흉악 포악 해악이니
사탄이 심어주고 바라는 바 언행이고 성품이어요.
내가 오늘 세상에 살면서 정직하지 못하고 남을 속여서라도 더 많이 갖고 싶어하는 성품도 하나님을 등진 까닭이어요.
온순한 사람도 선하기만 한 사람도 하나님을 등지는 죄 속에 있으니
죄는 사람의 삶 속에서 장성하여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하고 하나님을 영원히 등지게 하였으나
창조주께서는 각 사람이 살아 생전 행하였던 온갖 죄악들을 모른 채 눈감고 계시지는 않아요.
사람들이 이렇게 하나님을 등지고 죄악 속에서 많은 것을 얻고 누리고 살다가
어느 날 허무하게 세상을 떠나 귀신들이 있는 처소로 잡혀 가 고통 당하는 걸 못 본 채 모른 채 하실 수 만은 없었으니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으셨기 때문이었어요.
그래서 침례요한이 나타나 회개하라 외칠 때에 그러한 온갖 죄악들에서 이제는 돌이키라 하였고
예수님께서 회개하라 말씀하실 때는 이제는 죄를 등지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였어요.
그럼에도 사람들은 하나님을 등지고 살면서 언행한 죄악들이 너무 많아
이 모습으로는 바늘구멍 같은 천국 문에 어찌 들어가나? 체념하니
예수님은 낙타 같은 죄악이라도 하나님은 그 낙타가 바늘구멍 같은 천국으로 들어가게 하실 수 있느니라 하시니
그 길은 힘든 것도 어려운 것도 아닌 예수님을 듣고 믿고 진짜 회개하는 일이라고 말씀하고 있어요.
천하 사람 중에 구원 받을 다른 이름이 없느니라 했으니 지금 내가 예수님을 믿고 예배하는 생활을 해 나갈 때에
성령을 통해서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는 말씀을 들을 수가 있게 되었으니 감사한 마음이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