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과 7년 평화 협정
주님께서 지구에 재림하시기 전 하나님의 나팔소리 천지진동하고
공중에 임하실 때에 이 땅에는 휴거가 있을 거라고 했어요.
신실한 성도들은 신령한 몸으로 변화를 받고 하늘로 들림 받는 일이죠.
그때는 적그리스도가 나타나 이스라엘과 7년 조약을 맺는다고 했어요.
휴거에 대해서는 7년 조약 전이냐 후냐? 논란이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노아 홍수 때나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때를 보면 먼저 믿는 자를 구원하고 심판이 일어난 것을 보면
휴거도 평화 조약 전에 일어난다고 나름대로 느끼기도 하구요.
지금까지는 그 뜻을 잘 알지를 못했어요.
그런데 지금 이 문제가 풀려지고 있어요.
우리 부모 세대 때인 1948년에 이스라엘 나라가 다시 건국되고 한 세대만인
우리 시대에는 전 세계의 강자가 되어 있으니까요.
그들의 조상들은 예수님을 십자가 목 박아 죽인 탓으로 나라가 사라지고
그 백성들은 유럽으로 미국으로 흩어져 힘겹게 살았으나 탁월한 장사꾼이 되었고
과학자 정치인 등 사회의 다방면에서 유태인의 신분을 감추고 리더자가 되었다가
하나님의 예정하신 마지막 때에 나타나 나라를 세우는데 경제적 정치적 군사적으로 큰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어요.
이러한 일들이 사람들이 나서서 하는 것 같지만 보이지 않는 하나님께서 그 분의 뜻대로
세계사를 이끌어 가시니 세월이 흐른 후 알 게 되어요.
지금 미국이 세계사 초 강대국이 되어 있지만 이 미국을 유대인들이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으로 이스라엘을 돕도록 조정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스라엘이 아랍의 여러나라들로 부터 침공을 당하게 되면
우선적으로 뛰어들어 지키고 돕고 있는 결과물이어요.
하마스 테러 집단이 안식일에 축제를 벌이고 있던 이스라엘을 침략하여
천 여 명이 넘는 인명을 살해하고 몇 백 명인지 인질로 잡아 간 후 이스라엘에서
그 하마스 소탕이란 명목으로 가자 지구를 침공하여 많은 재산들이 파괴되고
인명들이 목숨을 잃어가고 전쟁은 그치지 않고 있어요.
더구나 레바논과 이란이 알게 모르게 해즈볼라를 지원하므로 여러 군데서 전투가 그치지 않고 있어요.
그런데 유엔과 전 세계 언론은 이스라엘을 적대시 하고 전쟁을 멈추라고 하지만
이스라엘은 미국의 지원을 업고 전투를 그치지 않고 있어요.
이란과 트루퀴예(터키)는 기회만 주어진다면 언제고 이스라엘을 침공하려 무장에 무장을 더하고 있어요.
그럼에도 전쟁이 길어지고 희생이 많더라도 이스라엘은 전쟁의 강자로 하마스가 소탕될 때까지 이어간다고 하고 있어요.
주변의 여러나라들이 연합해 올지라도 결국은 승리를 향해 전쟁을 멈추지 않을 거예요.
이거는 하나님의 섭리이니까요.
결국은 유엔을 통해서 압박하고 중재하고 주변국들의 위협을 통해 평화 안을 내 놓는 게 7년 평화 조약인데
이스라엘이 절대강자가 아니라면 어림없는 일이겠죠
뒤에는 미국이 절대적으로 편이 되어주고 돕고 있기 때문이죠.
이렇게 전쟁이 그치지 않고 주변 정세가 더 악화일로를 걷게 되니
혹자는 이스라엘이 이란을 향해 핵무기를 발사할 거라고 예언도 하고 있어요.
결국은 유엔이 중재자로 나서서 이스라엘과 평화 협정을 맺게 된다는 말이 틀리지는 않을 거 같아요.
중요한 건 이 중재자가 누구냐이며 이가 적그리스가 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데
이는 로마 카톨릭 교황이 아닐까 생각도 하게 되어요.
공개적으로는 교황이 거짓 선지자라고 예전부터 알려지고 있음도 주목해 볼 일이어요.
이 시기에 휴거가 있을거라 하고 3년 반, 마흔 두 달, 1260일 동안 평화롭다가
그 이후에 적그리스도가 거룩한 성전에 앉아 평화 조약을 폐기하고
전 세계 통일 정부를 말하게 되며 666 짐승을 상징하는 표를 받으라 강제하게 되구요.
그 시기가 되면 당연히 예루살렘에는 제 3성전이 완공되어 있겠지요.
지금까지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때마다 적그리스도가 왜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지?
궁금했었는데 지금의 전쟁을 보니 이해가 되어요.
이스라엘이 미국처럼 전 세계를 좌우지 할 수 있는 힘이 있어서가 아니라
지역에서 군사적으로 막강하기 때문이고 이 지역의 안정이 또한 전 세계적으로
경제에 있어서 막대한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어요.
하나님께서는 이 지구 상에 아름다운 곳들이 수도 없이 많고 민족들도 많지만
그 분의 관심은 오직 예루살렘이고 이스라엘 백성들이니 그곳에서 영광 받으시길 바라시는 곳이어요.
날마다 들려오는 기상 이변과 전쟁의 소식을 접하다 보니 때가 심히 가까움을 알게 되고
영적으로 이스라엘 백성 된 우리들은 더욱 신실하고 거룩함을 따라 예배자로 나아갈 때란 생각이어요.
믿음만으로는 휴거자가 되기는 어려우니까요.
거룩함이 없이는 하나님을 볼 수 없다 했으니 신실한 마음이 필요한 우리의 참 신앙이어요.
교회의 리더자 되신 분들은 더욱 신앙의 본을 보여 성도들이 휴거에 합당한 자들 되도록 인도하실 책임도 필요한 때이고
교역자님들의 모습이 성도들에게 실망되는 일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이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