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하나
교회학교 교사 중심으로 기도회나 퀴즈 시간에 한번 쯤 해보면 좋을 듯 해서 올려 봅니다.
서론
※ 읽어 주고 잘못 읽은 부분에 틀린 곳을 찾기 한다.(선물 증정) - 틀린 곳을 알았다면 정답이라고 손들어 주세요.
※ 목적은 은연 중 성경과 상식을 알게 한다.
※ 모니터 화면으로 글을 보여 주거나 A4 용지에 프린터 해서 보여 주며 한다.
문제 읽기
1)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다.(마10:4)
2) 아담의 3째 아들은 셋이다.(창5:3)
3) 미사엘은 다니엘의 친구들 중 한 사람이다.(단1:7)
4) 숫자는 사람이 계산할 때는 있는 것에서 시작하니 첫째를 1(일) 또는 하나라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에서 시작하므로 영이라 하고 이 영은 성령을 말한다.(창1:2)
몇 번에서 틀리게 읽었을까요?
답을 알려 준 뒤 해설 (듣는 것을 속이기(?) 문제)
해 설
1) 가룟 유다는 예수님의 12제자 중 한 사람이다. --- 12 = 십이, 열두 어느 것으로 읽되
막히지 않고 자연스럽게 읽어 간다.(십이=0) (열 두=✕)
- 가룟유다는 지금의 총무직으로 헌금 자루를 책임지고 가지고 다니며
12제자의 생활고를 해결하는 일이었으니 그 힘겨움에 불만이 있었고 막내인 요한을 구박해서
요한은 다른 제자들 보다 가룟 유다에 대한 감정이 많았음을 요한복음을 통해 은연 중 보여주고 있다.
(혹시 천국에서 인정한 가룟유다를 대신한 제자가 누구인지 생각해 보셨을까요? 맛디아 보다는 바울이지 않을까요?)
2) 아담의 3째 아들은 셋이다. --- 3으로 쓰고 셋으로 읽는다.(✕)
- 가인이 아벨을 죽인 후 아담은 130세에 세번째 아들을 낳았는데
세 번째 낳은 아들이어서 셋이 아니라 자기의 모양 곧 자기의 형상과 같다고 그 이름을 셋이라 하였다.
3) 미사엘은 다니엘의 친구들 중 한 사람이다. --- 전쟁 중의 가장 강력한 무기는 미사일이다.
- 이스라엘과 하마스 해즈볼라와 전쟁 중이지만 이란이 뒤에서 기회를 보다가
이스라엘을 향해 드론이나 미사일로 공격하게 될 가능성이 아주 크다.
그런데 이스라엘은 미국의 도움을 얻고 군사적으로 막강하니 전쟁은 쉽게 끝나지 않는다.
이래서 세계 경제와 평화가 불안해지고 물가가 치솟아 어느 중재자가 나와
이스라엘과 평화 조약을 맺게 되는데 성경에서 듣던 7년 평화 조약이다.
4) 숫자는 사람이 계산할 때는 있는 것에서 시작하니 첫째를 1(일) 또는 하나라 했지만
후에 1밑에 0(영)을 발견했고 0밑에 또 숫자가 있음을 알고 -(빼기)라고 하였다.
0(영)을 기준으로 위를 영상 아래를 영하라 부르지만 또 다른 방식도 만들었으니
섭씨 화씨로 기준점이 섭씨는 0도이지만 화씨는 32도이다.
하나님께서는 없는 것에서 시작하므로 영이라 하고 이 영은 성령을 말한다.
- 하나님의 영은 수면에 운행 하시니라 하나님이 이르시되 빛이 있으라 ----(창1:2,3)
이 글을 읽는 분에게 성령님께서 더 재미있는 문제를 깨닫게 해 주시기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