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 6장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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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6장을 보고

임영재 0 560

아담과 하와가 에덴에서 쫓겨난 후 자손들을 낳고 인류가 번성하기 시작 할 때는 누구든지 하나님을 부르며 말할 수 있었으니 

하나님의 영이 이 땅에 계셨고 사람의 영이 살아 있었기 때문이어요.

또한 사람마다 이름을 지어 불렀고 그 이름들 마다 영감이 주어졌으나 사람들은 농사를 지어야 했고 

사는 방법을 찾았으나 사방에서 가시와 엉겅퀴가 나왔으니 사람들은 힘겨웠고 원치 않는 원망과 미움의 말들이 나왔고 

자신의 생각대로 우선하며 살았으니 다투고 살인까지 하기에 이르렀어요.

그렇게 죄악들이 관영할 때에 라멕은 노아를 낳고 이 아들이 우리를 안위하리라 할 때에 

사람은 알 수 없고 볼 수 없는 중에 이 땅의 (수호)천사들이 남자들의 육체에 들어가 

좋아하는 여자들을 아내로 삼고 살게 되었으니 하나님께서 이 모습을 보시고 노하여 

나의 영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있지 아니하리니 이는 그들이 육신이 됨이라”(6:2-3) 하시며 

이 땅을 떠나시니 창조주를 잊어버리게 되었고 그 후손들을 통해서 네피림이라 불리는 거인들이 태어났지만 

그들의 수명을 120년으로 한정하셨어요.

우리 시대에도 귀신들은 사람의 몸에 들어오려 틈을 보고 있으니 사람이 극도로 불안하고 무언가에 두려워 할 때 

귀신들이 육신에 들어오는 통로로 열리게 되어요.

그러나 거인들도 육신이 죽자 창조주께서는 그 육신을 지배했던 영들이 다시 하늘로 올라가는 길은 막았고 

이 땅에 지옥을 만들어 이곳이 너희들의 있을 곳이다 명하셨어요.

이곳은 마그마가 생성되는 곳이니 그곳을 우리는 화산이라 부르며 그곳에서 나오는 것을 화산재와 용암이라 부르고 있어요.

그 내뿜는 화산재 속에는 이 땅의 모든 생명들을 먹이 사슬로 보는 온갖 나쁜 질병들이 있으니 지금도 온 땅 위에 날고 있어요.

또한 용암이 끓고 넘칠 때는 그 속에서 사탄의 눈동자를 볼 수 있고 용의 입에서 토해 내는 듯 

흘러내리는 마그마는 모든 생명체를 죽이며 돌(용암)이 되게 하고 있어요.

그러나 이제는 인류를 향하신 창조주의 예정하신 때가 임하였으니 

그 창조주께서 예수란 이름으로 육신을 입고 이 땅에 오셔서 천국 가는 길을 가르치시니 믿음의 길이어요.

이 믿음의 길에는 보이지 않는 지옥에 갇힌 영들이 보이지 않는 화산재들을 일으키고 용암이 되게 하려고만 하고 있으니 

사람의 힘 만으로는 절대로 천국에 이를 수는 없어요.

그래서 이 땅을 심판하기 위해 떠나셨던 창조주의 영은 이제는 예수님이 믿는 자들에게 성령으로 다시 보내주시고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 영이 살게 하셔서 하나님과 대화하게 하시니 우리가 기도할 때에 

어둠의 영들을 대적하고 물리치며 천국으로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었어요.

하나님의 영이 떠났던 네피림 시대에는 큰 자들이 힘의 우위에서 포악함으로 지배하였으니 

서로들 살기 위해 악한 꾀를 내었고 포악한 죄악만이 세상에 가득하였으니 

창조주께서 노하시고 한탄하사 물로써 심판의 벌을 내리셨으니 하나님을 알던 노아 가족을 제외한 땅위의 모든 생명체들이었어요.

그런데 우리시대에도 네피림처럼 자본가의 등장으로 거대한 힘이 형성되고 이 힘으로 약자들을 지배하고 있어요.

그리고 소외된 약자들은 살기 위해 또 다른 길을 찾다가 계획하는 것은 악한 것들이 많으니 성령을 음성을 듣지 못한 까닭이어요.

우리는 이렇게 죄악 많은 세상에서 또 다시 예정된 창조주의 심판의 시대에 살고 있으니 

이제는 불의 심판이고 사람의 포악함이 창조주에게 이르렀기 때문이어요.

그러나 심판 전에 노아 가족을 구원하신 것처럼 다행히도 우리에겐 하나님의 영이 성령으로 오셔서 

구원의 방주를 알게 하셨으니 오직 예수 믿음이어요.

물의 심판 전에 방주로 노아 가족들을 구원하신 것처럼 예수 믿고 성령을 통해 거듭난 사람들은 

불의 심판 전에 휴거의 방주 안으로 구원 하실테니 어찌하든지 이 믿음 영원히 잃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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