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0.31 넌센스 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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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넌센스 퀴즈

임영재 0 70

1.봄이 오면 생각나는 선지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통해 말씀하실 때는 선지자를 통해서 

우상을 버리고 죄악을 떠나서 하나님께로 돌아오라 하셨어요.

그 비유로 철새들을 가르치면서 때가 되면 철새들도 이곳에 돌아 오거늘 

너희는 왜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아니하고 그렇게 우상을 섬기며 

약한 자들을 향하여서는 죄악을 행하며 사느냐? 책망하셨어요.

그래서 봄이 오는 길목에서 어느 선지자를 부르시고 저 백성에게 가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 하라고 보내셨는데 이 선지자는 나는 가기 싫어요 싫어요 진짜 가기 싫어요.

그렇게 살다가 죽으라고 내버려 두세요 하면서 봄이 왔다고 돌아 온 그 철새를 잡아버렸어요.

그런데 사람들은 그 철새를 잡았다고 사형감이라고 죽음에 던져 버렸어요.

그래서 봄이 돌아오면 이 선지자는 자신이 잡아버린 철새가 항상 생각났어요.

문제) 그 선지자와 철새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                                   )

 

 

2.누구를 말하는 걸까요?

맹구는 맹순이랑 강화도 바닷가로 망둥이 낚시질을 갔어요.

출렁이는 바닷물을 보면서 낚시질을 하던 중 맹순이 낚시에 게 한 마리가 걸려왔어요.

맹순이는 우와! 게다 게, 게 봐라 게, 크다 게 바라 게, 자랑할 때에 (질문: 잡았을까요?)

톡 하고 떨어져 버렸어요.

그래서 맹구가 한마디 했어요.

에구! 게 바가 아니고 거 봐, 걸렸으면 빨리 걷어 올려야지 자랑하니까 떨어지잖아.

그리고 망둥이 낚시질을 했는데 이번에는 맹구가 야! 여기 게 잡았다 했어요.

이게 무슨 게야? 하니                                              

맹순이가 어디어디? 하면서 가 보니

여기 이 게 바바,무슨 게인 줄 아니?

이 게 이름이 뭐야? 꽃 게는 아니겠고?...

한번 보여드릴 게요.

여기 게, 게 바()바요.

문제) 이 게 이름은 무엇일까요? (               ) 힌트 = 성경, 신약, 뭘 보라고 했죠? 사도

 

 

3.너의 이름은 왜?

아담과 하와가 에덴을 쫓겨날 때에 에덴의 모든 생명체들이 

이 일을 알고 난 후라 모두 다 크게 슬퍼했어요.

그리고 동물들도 다 에덴 동산에서 쫓겨났어요.

그때 아담과 하와가 말없이 걸어 나올 때에 공중에서는 

비둘기와 이름 없는 친구 같은 새가 함께 슬픈 소리를 내며 날고 

땅에서는 개가 함께 걸었어요.

동산 안에서는 모든 동물들이 아담의 소리만 들어도 얼른 나아 왔지만 

에덴을 벗어나니 모든 동물들도 무서워 다들 어디론가 흩어져 떠나갔어요.

그렇게 밤이 되자 온 세상이 고요할 때에 아담과 하와도 곤함이 밀려와 

앉아서 깜박 잠이 들었는데 어느 땐지 모르게 푸닥푸닥 시끄러운 소리가 들렸어요.

그래서 잠을 깨보니 앞 나무 위에 큼직한 새가 앉았다 날았다 푸닥푸닥 하는 게 보였어요.

깜깜한 밤인지라 아담과 하와는 저게 뭐야? 두려워하면서 먼저 생각나는 게 

뱀이 선악과 나무에 올라가 과일을 따서 하와에게 주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하와에게 물었어요.

저거 그 뱀 아니야? 그 뱀?

하와는 아니야 뱀은 저렇게 움직이지는 않아,

그럼 뭐야? 새야? 그런데 우리가 왜 이렇게 무섭지? 움직이는 게 왠지 마귀 같지 않아?

두려운 게 마귀를 보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그렇게 잠을 이루지 못하고 날이 밝아 올 때에 나무 위의 새를 보고 

동산을 나올 때 함께 나왔던 새라는 걸 알았어요.

그때에 아담은 가슴을 쓸어 내리며 그 새를 향하여 이제부터 너의 이름은 ( )이다,

그랬으니 지금까지 이 새의 이름을 부르면서 우리는 별로 좋게 기억하지는 않고 있어요.

그런데 동이 틀 때에 이 새는 꺅꺅꺅꺅 꺅꺅꺅꺅 소리를 지르며 

어디를 향하여 날 때에 하와가 그곳을 보니 뱀이 보였어요.

그래서 하와가 저거 뱀이다 뱀.

동산에서 선악과 따서 내게 주었던 그 빨강색 뱀이다 소리 쳤어요.

아담이 어디? 어디? 물어 볼 때에 뱀은 벌써 숲 속으로 도망가 숨어 버렸어요.

그래서 아담은 평지로 나와 움막을 짓고 개를 데리고 함께 살았는데 

낮에는 비둘기가 날아와 주변에서 살아주니 위로가 되었으나 

그 새는 밤에 날아와 나무 위에 앉아 있으니 깜깜한 밤에는 

아담과 하와도 깜짝 깜짝 놀라기 일쑤였어요.

그러나 그 새는 에덴 동산에서의 일들을 기억하고 움막을 지켰으나 아담과 하와는 알지를 못했어요.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후에 이 새를 더 귀하게 여기셨고 다른 새들에 비해 지능 지수를 더 하셨어요.

그리고 이 새를 통해서 사람을 먹여 살리는데 이용하기도 했어요.


문제: 아담은 이 새의 이름을 뭐라 지어 불렀을까요? (            )

힌트 = 새 중에 지능지수가 가장 높다. 우리는 흉조라고 한다, 까만색이다, 엘리야에게 밥을 갖다 준 새이다.

깜깜한 밤에 나타나 놀라게 했다고 너는 새 중에 마귀다라고 했어요.

  





답은 한 달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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