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 &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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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 & 별

임영재 0 507

하늘 보좌에서는 지금도 끊임없이 생명수 샘물이 흘러 나와 고이고 있으니 

우주의 어느 곳에서는 또 다른 혼돈과 공허가 임하고 새로운 물질들이 생성 되고 성령님은 운행하고 있어요.

그리고 전능하신 분이 큰 소리로 빛이 있으라 말씀하시니 혼돈과 공허 속에서 무수한 물질들은 대 폭발로 이어지니

새로운 태양이 생겨나고 주변을 도는 행성들을 만드시고 위성들을 만드시니 우리는 그 태양을 별이라 부르고 항성이라 부르는데 

별 하나에 여러 개의 행성들이 돌고 또한 그 행성을 도는 위성들이 있으니 이것들을 태양계라 말하고 

이 태양계가 수도 없이 모아진 곳을 은하계라 부르고 있어요.

우리가 북두칠성 하면 일곱 개의 별을 말하지만 일곱 개의 태양들이고 저 태양이 언제 만들어졌는지 그 태초를 알 수 없지만 

지금까지 태양들을 향해 공전과 자전을 반복하는 행성이나 위성들이 수도 없이 많지만  

창조주의 수학에서 벗어나 궤도를 이탈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 끝을 알 수는 없지만 변함도 없을 거예요.

또한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태양이고 우리가 바라보는 저 태양이 수 천억개(?)나 있는 어느 범위를 우리은하라 부르니 

과학자들은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은하를 안드로메다 은하라 부르고 있어요.

수천억 개의 별들이 있는 은하계가 또한 눈으로 보고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곳을 우주라 부르고 있으니 

저 보이는 별 뒤로 아주 멀리 또 얼마나 많은 별들이 만들어져 있는지는 알 수 없으니 그곳을 우리는 태양계 밖이라 말하고 있어요.

또한 저 우주 속에서 어딘가를 향해 떠돌이로 왕래하는 큰 별무리 핼리 혜성도 있으니

그 끝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 같은 크고 작은 암석체들은 우주에 흩어져 어딘가로 움직이고 있어요.

과학자들은 아주 큰 망원경을 우주 공간에 올려놓고 저 멀리를 대상 삼아 사진을 찍고 있으니 

어느 곳에서는 별의 탄생과 죽는 것과 물체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라는 곳도 있다고 알려 주고 있어요.

그럼에도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짓고 우주 만물을 지은 야훼라는 전능하신 분의 음성은 듣지 못하니 

별의 탄생을 가스가 모아져 어느 때 폭발하는 자연적 현상이라고 말하고 있어요.

그리고 저 우주 공간의 물질들을 만드시고 질서를 정하신 창조주께서는 각 태양이나 행성들마다 

중력을 갖게 하시니 돌면서 어느 영역 까지는 주변에 있는 물체들을 강력한 힘으로 끌어당기고 있어요.

그런데 주님께서 이 지구상에 재림 하실 때에는 지구상을 스치는 무수한 암석체들은 지구의 중력에 붙잡혀 

이 땅에 끌려오게 되고 대기권에서 불타게 되어 지구촌 어디에서나 볼 수 있으니 

그때를 별들이 하늘에서 떨어지며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리리라 했어요.

그럼에도 지금도 저 태양계들이 만들어지고 은하계가 만들어지고 있으니 

우주 공간은 계속 넓혀지고 멀리 멀리 팽창중이니 인간의 얕은 생각으로 

창조주께서는 우주의 그런 별들과 행성들을 왜 그리 많이 만드실까? 생각도 해 보아요.

그런데 땅만 바라보는 시선으로는 우주를 알 수 없고 창조주를 알 수 없으니 

오늘 너는 눈을 들어 밤하늘의 별들을 세어 보아라 말씀하시니 

저 하늘의 별들을 바라봄 속에서 창조주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이어요.

그리고 이 땅의 수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얻어 영혼은 천국으로 부르심을 받고 있으니 

그 성도들에게 창조된 온 우주의 모습들을 천국에서 보여 주실 때에 성도들은 큰 감동 속에 

우와! 우와! 우와! 신비하고 경의로움에 그저 창조주께 모든 영광을 돌리게 되어요.

그때 이 땅에서 복음을 전하고 참된 예배자로 살았던 성도들은 한 고을 두 고을 다섯 고을을 차지하리라 하신 말씀처럼 

궁창의 빛이 되고 하늘의 별이 되어 영원히 빛나게 될 거예요.

그래서 나도 그중에 한 지체가 되고 싶은 마음이니 날마다의 삶 속에서 주님의 뜻을 헤아리며 

그 뜻대로 살려고 노력하는 중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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