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구가 예수님을 믿고 성경을 읽다가 크게 개달음을 얻고 은혜를 받았다.

예수께서 들으시고 이르시되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쓸 데 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 데 있느니라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하지 아니 하노라 하신 뜻이 무엇인지 배우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 예수님은 병든 자를 불쌍히 여기시고 의사로써 영 혼 육을 고쳐 주시겠다 부르셨는데 

오늘 날에도 자기처럼 병든 사람들을 부르고 있다고 하여 기분이 아주 좋았다.

그래서 맹구는 자기 집 앞에서 외쳤다.

여러분, 병 있습니까? 병 있어요? 병이요? 각종 병 있는 사람들은 이리로 오세오.

여기로 오세요. 큰 병, 작은 병 다 환영합니다.

병 있는 사람들은 모두 오세요.

1) 그러는 맹구는 뭘 하는 사람인데 병 있는 사람들은 다 오라고 할까?(           )

이 후로 맹구는 믿음이 자라고 말씀 속에 크게 은혜를 받고 직업을 바꾸게 되었다. 

그러면서 이젠 병이 없다고 집 앞에서 외쳤다.

나 병이 없다, 나 병이 없다. 정말 맹구 나 병이 없다.

2) 맹구는 무슨 병이 있었는데 이젠 병이 없어졌다고 외쳤을까?(         )

맹구가 또 예배에 참석해서 말씀을 들었는데 너희는 서로 사랑하여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느니라,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말씀을 들을 때에 영감을 얻어서 

맹구는 예, 아멘 이제부터 사랑할게요. 많이 사랑할게요. 또 사랑할게요. 계속 사랑할게요.

그래서 이젠 새로운 직업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가게 이름을 “사랑할개”라고 했다.

3) 무슨 일을 하겠다고 지은 이름일까? (               )

1) 그러는 맹구는 뭘 하는 사람일까?(고물장수)

2) 맹구는 무슨 병이 있었는데 이젠 병이 없어졌다고 외쳤을까?(나병, 한센병, 문둥병)

3) 무슨 일을 하겠다고 지은 이름일까? (애완견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