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교회 - 이단결의사항
단체명 만민중앙교회
대표자 이재록
전화번호 02-818-7000
사이트 www.manmin.or.kr
소재지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851번지
1) 조직 : 기성교회와 동일
2) 교당(교회)수: 구로동 본 교회를 비롯한 43개의 지교회를 두고 있다.
3) 교역자 및 교인 수 : 교역자 80여 명과 신도 5만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이재록 목사는 결혼 이후 7년 동안 갖은 질병에 시달리다가 현신애 권사의 집회에 참석하여 병이 낳은 후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신학교에 입학했다. 그 후 1982년 신대방동 지하에 교회를 개척(장년 9명, 어린이 6명, 외부교인 5명)하고, 1983년 2월 24일 예수교대한성결신학교를 졸업하여 1986년 목사안수를 받았다.
2) 변천과정
1982년 7월 25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에 한 작은 건물 2층을 임차하여 장년 9명, 어린이 4명 등이 모여 개척예배를 드렸으며 같은 해 10월 10일 창립 예배를 드렸다. 성경 66권의 말씀을 친히 한정애 전도사의 대언을 통해서 이 목사에게 계시하여 해석해 주고 연탄가스에 죽게된 사람을 살리는 등 신유의 은사가 나타남으로 급격히 성장하였다고 한다. 1990년 10월 이단성의 문제로 예수교대한 성결교단에서 제명처분 당한 후 예수교대한성결교연합이라는 새로운 교단을 창설하였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1) 주요교리와 주장
신비주의에 입각하여 계시를 받는 여 전도사를 앞세워 대언을 하게하고 자신은 이를 기정 사실화하는 목회로 일찍이 기성교회의 논란이 되었고 직통계시와 자신을 신격화하는 등 기성교회의 성경해석과는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
그 주장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① 자신이 처음과 끝이며 심판의 권세자이고, 죄사함의 권세가 있다.
② 자신이 하나님의 친아들이며 아브라함도 자신이 부르면 온다.
③ 자신은 원죄나 자범죄가 없어 어떠한 죄를 져도 죄가 안된다.
④ 말씀이 하나님이며 자신이 말씀을 다 이루었으니 곧 자신이 하나님이다.
⑤ 천국은 일천층, 이천층, 삼천층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헌금의 정성이나 액수에따라 층별 천국과 여러 가지 재료로 만들어진 처소가 결정 된다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선교단체로 MMTC(Manmin World Missionary Training Center)가 있다. 만민 중앙 성결 교회의 선교 양성 기관으로, 1997년 10월 5일에 설립되었다. 문화·예술단체로 닛시 오케스트라를 1992년 3월 1일 창단하였으며 자체 신학원 운영하여 교역자를 양성하고 있다.
간행물로는 격주간의 <만민중앙소식>과 주간지 <민족복음화신문>을 발행한다. 또 만민 TV를 통해 이 목사의 설교가 행해지며 그외에도 전국기독교 방송과 극동방송, 아세아방송, 뉴욕AM930코리아, 필라델비아 기독교방송, L·A미주기독교방송, 뉴질랜드 한국말 기독교방송, 호주한국방송, 러시아사할린한인방송, 캐나다벤쿠버 기독교방송, 일본FM-YY방송 등에 이재록 목사의 설교가 전파되기도 하였다.
교육기관으로는 교회부설 선교원을 운영하고 있다. 이재록 목사의 부인인 이복임 전도사가 운영하는 만민기도원은 각종 질병에 걸린 환자들을 안수하여 주고 있다.
기타사항
소속교단인 대한예수교성결교회 총회 측으로부터 이단으로 출교처분 당하고,
1998년 8월 하나님이 자신의 교회에 임재한다고 하여 교계에 커다란 물의를 일으켰다. 만민중앙교회와 만민기도원을 중심으로 이재록 목사는 직통계시를 앞세워 자신이 신유의 은사, 물질의 축복 등의 권능이 있다고 교인들에게 인식시켜 왔다. 1998년 12월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이재록 목사와 만민중앙교회를 이단으로 규정한데 이어 지난 1999년 5월 11일 이재록 목사에게 피해를 보았다는 이탈신도들의주장이 늘어나고 도박, 음주, 여교역자와의 성추문 등으로 MBC시사고발프로그램인 (PD수첩)에 ‘이단파문! 이재록 목사! 목사님! 우리 목사님!’이란 제목으로 자신의 실체가 방영되자 교인들이 방송국의 주 조종실을 점거하는 방송사상 초유의 사태를 일으켜 사회의 주목을 끌었다.
자료출처 : 현대종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