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동(서울성락교회) - 이단결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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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서울성락교회) - 이단결의사항

자연천사 0 2931

단체명     김기동(서울성락교회)     
대표자     김기동  
전화번호  02-846-7114
사이트    
www.sungrak.or.kr
소재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신길3동 355-184 
 
* 공식명칭 : 기독교베뢰아교회연합
  1)조직 : 기성침례교회와 같음
  2)교당(교회)수 : 해외와 전국에 30여 개의 지교회가 있음
  3)교직자와 교인 수 : 목사 50여명, 전도사 150여명, 그 외 명예전도사 협동전도사, 지휘자 반주자 50여명, 평신도는 전국적으로 8만여 명
 
1) 창교자와 창교과정
  베뢰아아카데미 원장 김기동 목사는 1938년 6월 25일 충남 서산에서 태어나 64년 봄에 서울로 올라올 때까지 예산에 살면서 고등학교까지 교회에 다니지 않았고 1957년 10월에 예산 감리교회에 처음 등록을 하였다고 한다. 1963년 7월 용문산 기도원 40일 금식기도후 1965년 3월 28일 서대문구 평동 13번지에 예장성경장로교회 성락교회를 설립. 1964년 대한 신학교에 입학한후 1966년 8월 11일 국제독립선교회 하나님의 성회에서 목사 안수를 받은후 감리교단 출석으로 시작한 신앙생활이 성경장로교회를 설립한후 침례교단으로 가입하는 과정에서 1969년 8월11일부터 6년간 가입이 지연되다가 1973년 5월 31일 가입하게 되었다.
1964년 대한신학교를 입학했으나 목사안수를 먼저 받고 1972년에 졸업하였다. 베뢰아 아카데미는 1972년 12명을 중심으로 김기동 목사 자신이 깨달은 성경을 가르치기 시작한 모임이 모태가 되었는데 주 1회 2시간씩 2년간을 교육한다.

2) 변천과정
  김기동 목사는 그가 속했던 침례교단으로부터 1987년 11월16일 이단으로 규정받고 자신을 지지하던 교회들을 중심으로 미국 남침례교회와는 관계가 없는 기독교 남침례회란 이름으로 새로운 교단을 만들어 활동했다. 기독교한국침례교회에서 현재는 베뢰아교회연합으로이란 이름으로 개칭하여 활동하고 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항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사탄과 마귀는 창세 전에 하나님께 혁명을 일으킨 천사로서 원래 동격인데 사탄은 하나님을 향해 대항할 때를 가리키고, 마귀는 인간을 대적할 때 부르는 명칭이다.
 ② 귀신은 제명에 죽지 못한 불신자의 사후 영이다.
 ③ 모든 질병이 귀신에서 온다.
 ④ 천사가 가변(可變)되는 것은 미혹의 영이다.
 ⑤ 음부가 이 세상이다.
 ⑥ 천지창조는 사탄을 징벌하여 투옥하기 위한 것으로 우주는 사탄이 감금된 감옥이요, 음부이며, 흑암이다.
 ⑦ 우리가 기도하고 순종하여 선한 일을 하면 할수록 보호하는 천사가 증원된다.
 ⑧ 아담은 몇몇 사람 중의 한사람으로 뽑힌 것이 아니라 땅에 충만한 수중에서 뽑힌 사람이다.
 ⑨ 인간이 세상에 머무는 한계 년수는 120년이다.
 ⑩ 마치 성경이란 아침 햇살에 문틈으로 새어 들어옴 같이 하나님의 모든 성품과 그 능력과 역사 가운데서 지극히 적은 부분이 비추인 책이다.

2) 활동상황
  도서출판 베뢰아를 운영하여 각종 서적을 발간하고 있으며 주간신문인 <주일신문>과 <기독침례교보>, <성락 침례교회 신문>을 발행하고 있다.
교육기관으로 학교법인 베뢰아아카데미학원, 베뢰아대학원대학교 (총장 김기동 목사)가 있다.
교인들을 상대로 한 신용금고인 성락신협이 있으며 21세기기독교백화점을 운영하고 있다. 예배의 형태와 시간은 기성교회와 별 차이가 없으나 매주 화요일 저녁 베뢰아 신유 집회가 열린다.
산하단체로는 선교 단체인 테이프선교회가 있으며 귀순자 김신조 목사를 중심으로 한 귀순자선교회가 있다.
기독교 베뢰아 아카데미 진흥재단, 베뢰아국제협회, 기독교한국침례회(연맹), 베뢰아운동협의회 등의 성경연구 및 총회성격의 단체를 운영하고 있다.

기타 사항
김기동 목사의 성경해석에 대해 1992년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77회 총회에서는 다음과 같은 성경해석상의 이단성을 들어 김기동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했다.
 ① 김 씨의 모든 사상의 근원과 출발은 귀신이다.
 ② 김 씨의 삼위일체론은 양태론이다.
 ③ 김 씨는 기독론에서 신성을 부정하고 인성을 제한한다.
 ④ 김 씨에게 성령은 허수아비와 같다.
 ⑤ 김 씨는 성경은 문틈으로 들어 온 빛에 불과하며 김씨의 설교도 성서적 가치를 가진다고 한다.
 ⑥ 이 세상을 마귀를 멸망시키기 위한 감옥으로서 하나님께서 불완전하게 창조하셨다고 한다.
 ⑦ 창세기 1장의 인간과 2장의 인간은 다르다고 한다.
 ⑧ 김씨는 마귀를 모르면 예수를 모른다고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 불법자 마귀를 합법자로 만들어 주었다고 하는 무서운 이단이다.
(예장통합 이단관련 77차 총회 보고서)

김기동 목사의 성락교회는 귀신을 쫓는 특유의 은사집회로 많은 교인들을 확보하고 있다. 그러나 김 목사의 성경해석과 축사행위가 기성교회로부터 이단시되어 기성교회와의 마찰이 심화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을 이단이라 비판한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측 기관지인<기독신보>를 상대로 출판물에의한 명예훼손혐의로 민사소송을 제기하여 1심에서 1000만원의 배상판결을 받아냈다.
한편으로 김기동 목사가 총재로 있는 귀순자선교회와 김기동 목사와의 알력으로 1999년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일반인들에게 침례교단으로 알려진 기독교한국침례회와는 전혀 관계가 없다. 


주일신문, 베뢰아아카데미, 베뢰아대학원대학교, CBA, 대학선교회, 월간 베뢰아사람, 도서출판 베뢰아

자료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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