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락방 (류광수) - 이단결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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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방 (류광수) - 이단결의사항

자연천사 0 2094

단체명     다락방 (류광수)
대표자     류광수 
전화번호    02-3662-7661
사이트   
www.darakwen.net
 
조 직    * 공식명칭 : 세계복음화전도협회
1) 조직 : 세계복음화다락방전도협회의 원 명칭은 ‘다락방훈련원’이며 서울본부와 부산본부(부산시 영도구 동삼 1동 666-2번지)가 있다. 주로 기획과 통제는 부산본부에서 맡고 있으며 서울본부는 영업에 준하는 실천적 업무를 주로 관장하고 있다. 류광수 목사가 전도협회 회장으로 있다.
2) 교당(교회)수 : 전국 120여 곳에 전도학교가 있고 해외에는 10여 개의 전도학교가 있다.
3) 교직자 및 교인수 : 전국 20만여 명
 

연혁과 변천
1) 창교자와 창교과정
 세계복음화다락방전도협회 대표인 류광수 목사는 1951년 10월 경남 밀양군 상남면에서 출생했다. 부산의 일신장로교회에서 신앙생활한 그는 고신대학교와 고신대학원을 졸업하고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여 대한예수교 장로회 합동교단에서 강도사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았다.
 이후 동삼제일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하여 목회하던 중 1991년 교단 부산노회로부터 도덕성의 문제와 이단성문제로 인하여 정죄받고 출교와 함께 목사면직처분을 받았다.
 다락방 운동은 류 목사가 동삼제일교회에 부임하면서 본격화되기 시작했다. 일찍부터 전도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류 목사는 어느날 부산 모교회에서 한 직장 여성이 어떻게 예수를 영접하게 되었는가를 밝히는 간증을 듣게 되었고 이 간증을 듣는 순간 류 목사는 큰 충격을 받게 되었고 부산동삼제일교회에 부임하자마자 성도들을 대상으로 다락방 전도훈련을 실시했다.
2) 변천과정
 1987년 8월 2일 김모 전도사외 38명의 교인이 모여 나모 씨 집에서 기도회로 시작한 조그만 모임이 세계복음화다락방전도협회의 시작이다.
 기성교회 각 교단에서 이단성 여부로 관련 목회자들을 징계하자 1988년 1월 대한예수교장로회 전도총회를 창립하였다.

1) 주요교리와 주장
 ① 성경관 - 마귀가 주는 계시를 알아야 한다
 ② 신론 - 기도한다는 것은 일곱가지 축복을 누리는 것이다. 가만히 앉아서도 사단을 결박시키고 가만히 앉아서도 천사들을 움직인다.
 ③ 구원관 - 사단에게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다. 죄는 하나님을 떠난 것이며 그 원인 제공자가 사단이므로 사단에게서 해방되는 것이, 사단의 권세를 이기는 것이 구원이다.
 ④ 기독론 -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에 있다.
 ⑤ 사탄의 배상설- “사단에게 모든 우리의 실패의 대가를 지불했다”는 사탄 보상설 혹은 사탄 배상설을 가지고 있다.
 ⑥ 강력한 예수 재영접을 주장한다. 다락방의 영접이란 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세상에 오시고, 마귀를 추방하신 예수님을 영접해야 능력을 얻고,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논리다. 첫째,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아는 단계, 둘째, 믿는 단계, 세 번째 영접하는 단계, 그 다음 나타내는 단계로 구분하고 있다.

교회관 - “한국교회 98%가 시험에 들었다. 90%가 싸워서 생겼다. 98%가 마귀에게 잡혔다. 한국교회가 너무 컬컬하다. 인기, 명예를 따라 움직이면서 복음전하는 것 다 막고 있다” 라고 주장한다.

2) 활동상황
 사회 분야별로 선교국을 두고 활발하게 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교육기구로 전도학교와 신학원을 두고 있다.
 전도요원 훈련에는 제 1단계 전도 합숙훈련, 제2단계 팀 사역자 합숙훈련, 제3단계 전도신학원 훈련, 제4단계 70인 요원 합숙훈련이 있다. 주로 1,2단계는 지역전도학교에서 이루어지고 3,4단계는 부산본부에서 행해진다. 모든 훈련은 철저한 현금등록제로 실시된다. 4단계의 훈련을 수료하고 70인의 요원이 되면 류 목사의 도장이 찍힌 일련번호표를 부여받아 영원한 조직원이 된다. 70인 요원 훈련은 전도 신학원에 재학 중이며 순회 팀 합숙훈련을 수료한 사람가운데 선발하여 훈련을 실시한다.
 현장을 강조하며 서울, 경기지역에 50여 곳 강원·충청·호남지역에 30여 곳, 영남지역 30여 곳 등 전국 120여 개 지역에 다락방전도학교가 설치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공단·군부대·학원가를 집중전도전략 대상으로 삼고 있다. 한국에서 약 50만 명의 정예요원을 배출해내기 위해 일반 교인 40만 명과 대학생 10만 명을 목표로 맹렬히 훈련을 강행하고 있다.
 정기 간행물로는 월간 『그루터기』와 월간 신문 <전도총회>와 가 있다.

기타사항
 1987년 음주운전과 1991년 귀신론의 영향을 받았다는 점과, 기성교회 비판과 노회 탈퇴 등의 사유로 합동교단 부산노회(노회장 손훈달 목사)는 제 133회 제 1차 임시노회(1991년 11월 26일)에서 류 목사는 목사직을 면직받았고, 예장(통합)총회 제 81회 총회와 예장합동교단과, 개혁 합신, 고려, 기독성결회, 기독교 침례회 등으로부터 이단으로 규정되었다. 
 
자료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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