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산교회(舊 혜성교회) - 이단결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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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산교회(舊 혜성교회) - 이단결의사항

자연천사 0 11667

단체명    녹산교회(舊 혜성교회)    
대표자    박기수 
설립자    유복종(유자현)
전화번호  02-6711-7000
사이트   
http://www.noksan.org/
소재지    서울시 도봉구 방학1동 706-2

조 직    교직자 및 교인수 : 1,300여 명
 
 유복종 목사는 1954년 강원도 영월군 북면 덕상리 745번지에서 아버지 유재선과 어머니 엄옥남 사이에서 출생했다. 그는 16세때 함0식 목사의 전도로 예수를 믿게되었다. 1973년 2월 15일 한강재건실업학교졸업, 1976년 6월 27일 양인순과 결혼하고, 1981년 12월4일에 신학 2부 순복음신학원을 27회로 졸업한 후 1984년 총회 신학연구원을 77회로 졸업하였다.
그러나 순복음교단은 1984년 5월 7일 유복종 전도사를 이단성을 들어 제명했으며 이에 유복종은 5월 18일 교단 탈퇴를 선언했다. 그리고 제명당한지 15일 만인 1984년 5월 22일 수도노회에서 총회장 오0신 목사의 주관으로 목사안수를 받았다.
1985년 5월 22일 도봉구 미아6동 1268 - 148번지에서 개척을 시작, 개척한지 5년이 채 못되어 성전을 신축하고 출석인원 1천 명으로 교세를 확장했다.

주요교리와 활동상황
  유복종 목사는 “모든 성도가 환란을 통과한 후에 들림을 받는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을 알지 못하고 있으면 구원을 받을 수 없다고 주장한다.
구약성서 사사기 6장 35 ∼ 40절을 인용해 “첫번 째는 양털(속죄복음)에 내렸으나 두 번 째는 타작마당에 내렸으니 은혜도 두 번 째로 받아야 된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예수의 십자가 보혈만 믿고 천국갈 줄 아는 기성교회 교인들은 구원이 없고, 기성교회 교인들은 미련한 다섯 처녀라는 것이다.
유복종 목사는 한때 1984년에 1986년 예수재림설을 주장하였고 이어 1986년에서 1988년으로 시기를 바꾸기도 했다. 시한부 종말설을 주장하는 유 목사의 형은 여호와증인의 맹신도로 알려져 있다.

기타
  1986년 개인명의로 되어 있는 함 모 목사의 동산교회 명의를 자기 명의로 돌리기 위해 서울 지방 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86가합 513호). 그러나 대법원 1부 판결 결과는 유목사의 패소로 끝났다(86다카1011호).
  1995년 강북구 수유동에 종교센터를 건립하려다 지역내 기성교회와 주민들의 반발로 공사가 중단되기도 하였다. 

자료출처 : 현대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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