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가스펠32번가 카페에서 전도특공대 발대식을 가졌다. 각 교구마다 4명씩 13개교구에서 모두 52명으로 구성된 전도특공대는 이날 발대식을 계기로 전도에 더욱 매진해 여의도순복음중동교회를 부흥시키자고 결의 했다. 김경문 목사는 발대식에서 "전도는 그리스도인에게 주어진 의무요, 특권이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이 전도다"면서 "우리가 먼저 전도특공대로 헌신할 때 교회부흥이 이뤄진다. 그러므로 최선을 다해 전도하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