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철 경영대전

담임목사 독서보고서

이병철 경영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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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 이병철, 그에게 무엇을 구할 것인가?

[프롤로그 - 끊임없이 다른 세상이 궁금하다


중교리 가는 길 / 다른 세계로의 동경 / 경제학의 산실, 와세다 대학 /

유학 생활을 접은 이유 / 나는 결국 무엇을 할 것인가


[제1장 - 사업은 시작되었다 ]

일제 하에서의 고군분투 / 풍류가 이병철 / 200만 평의 대지주 /

세 번 흥한 자, 세 번 망한다


[제2장 - '삼성'이란 이름으로 ]

대륙여행에서 발견한 것 / 가격에 연연하지 않는다 / 을유회 회원들과의 인연 /

성공을 위한 잠시의 칩거


[제3장 - 장사에도 우선은 사람이다 ]

장사꾼과 기업가의 차이 / 국내 최고의 무역상으로 / 폐허 속에서의 구상 /

무엇이 일본을 살리고 있는가 / 모리타의 이발사 / 천운을 가진 사람


[제4장 - 의심스러우면 시작하지 마라 ]

신목여전의 기업가 / 한국인이 만든 설탕 / 상도의 / 제당에서 제분으로 / 마카오 신사 /

미국 중역의 항복 / 메모광 / 여직원들에 대한 배려 / "골덴텍스 양복, 모르십니까?"


[제5장 - 기업가는 좌절에 익숙해야 한다 ]

똑같은 것보다는 새로운 것을 / 순조로운 사전 작업들 / 경청하는 기업가 / 이병철의 하루 스케줄 / 명쾌한 독일 경제인들 / 4.19혁명으로 인한 좌절 / 일본 재계의 거물들


[제6장 - 도전의 나날들 ]

삼성 간부들이 보여준 감동 / 빈곤 앞에 무엇이 더 절실한가 / 박정희 부의장과의 첫 만남 목적은 오직 하나 / 허허벌판의 울산 땅에서 / 세 번째 재도전 / 18개월에의 도전 /

한일회담의 이면 지원 / 후구겐 식당의 주인 / 차관 증대도 결국 실패로 /

세계 제일의 단일비료공장 / 명분에 앞서지 말아야


[제7장 - 기업가의 욕심은 죄가 아니다 ]

컬러TV에 대한 의견 대립 / 가능한 한 최대의 땅을 확보하라 / 산요전기와의 합작 /

컬러TV 시대의 개막 / 또 다른 곳에 눈을 돌리다 / 거제조선소의 출발 /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삼성이란 이름


[제8장 - 경쟁자는 바로 모든 국가이다 ]

일흔세 살의 모험 / 이길 수 있는 것을 찾아라 / 또 한 번의 신화 / 32명의 인재 사절단 / 일주일이 멀다 하고 내려와 / 첨단 선진국과의 격차 좁히기


[제9장 - 물꼬가 트일 때 확장하라 ]

동방생명과 신세계백화점 / 정치보다 언론이 낫다 / 환경사업도 엄연한 장사 /

'홍보가'에 취하며 / 1,000원 내기 하는 회장님 / 삼성비서실의 태동 / 부실은 사회적 죄악


[제10장 - 사업이란 인재를 구하는 일 ]

경영자의 조건 / 기업 사상 최초의 공채 시험 / 일단 인재를 뽑았으면 믿어라 /

용인술의 비결 / 일의 경중과 완급을 가려라 / 이병철 시대의 경영자들


[제11장 - 이병철 경영철학 ]

부국론 / 삼성의 사장은 국가의 사장 / 기술을 지배하는 자 / 이병철 어록 /

이병철의 경영15계명


[에필로그 -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 ]

마지막으로 가는 시간들 / 떠난 자를 추억하며 / 다같이 이로워지는 길 /

한 걸음 한 걸음이 인생


- 부록 : 이병철 언론 기고문


한마디로 이병철 씨를 평하라면 ‘자기가 하고픈 일을 한 사람’으로 요약된다.,,,이 책은 ‘삼성의 사장은 곧 국가의 사장’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경영해 나간 삼성그룹의 창업주 이병철의 생애와 경영철학을 담은 것이다. 경남 의령의 한 천석꾼 집안에서 태어나 한국 최대의 기업 삼성을 만들어낸 파란만장한 그의 생애, 기업 설립과정, 비화들이 묶였다. 여기서 인간 이병철의 진면목을 볼 수 있고, 바로 그의 드라마틱한 생애만큼이나 감탄을 자아내게 하는 그의 어록이 담겨있다.


그의 어록 중에 ‘행하는 자 이루고, 가는 자 닿는다’는 말이 있다.


그의 삶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단 한마디이다. 처음 시작한 정미소와 양조사업이 성공했지만 일제에 의해 알거지가 된 이병철. 그는 이후 청과물을 만주로 납품한 삼성상회, 제일제당과 제일모직,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 진입의 야심으로 시작한 전자와 반도체 사업 확장으로 거듭난다. 결국 그가 ‘이룰 수 있었던 것’은 그가 ‘행했기’ 때문이고, 스스로의 목적에 ‘닿고’ 싶어 그는 ‘가고 또 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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