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페포포 안단테
Chapter1 | 내게 허락된 삶의 길이만큼 |
01 | 인간은 누구의 것인가 · 008
02 | 개구리와 전갈 · 020
03 | 탈레스의 실수 · 030
04 | 인생은 오렌지다! · 038
05 | 뜨거운 두부 · 046
06 | 좋아하는 것 · 048
07 | 사과 도둑 · 051
08 | 사랑하면 하고 싶은 것 · 054
Chapter2 | 내게 허용된 삶의 넓이만큼 |
09 | 고민 인형 · 058
10 | 사진 속 포포 · 064
11 | 잃어버린 웃음 · 070
12 | 엄마의 선택 · 076
13 | 인생 · 080
14 | 포포의 오백 원 · 085
15 | 아빠의 소망 · 102
16 | 잭 더 베어 · 106
Chapter3 | 조금은 느리게, 느리게…… |
17 | 이별 후회 · 112
18 | 마음의 문 · 120
19 | 독감 · 128
20 | 버스표 한 장 · 130
21 | 은행나무 사랑 · 134
22 | 후회 · 137
23 | 실연 · 140
24 | 이별 후 겪게 되는 것 · 142
Chapter4 |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
25 | 시네마 천국 · 152
26 | 철의 사용처 · 168
27 | 초코칩쿠키의 추억 · 176
28 | 스승과 제자 1 · 184
29 | 스승과 제자 2 · 190
30 | 낙엽 · 194
31 | 회색도시 · 196
32 | 이별의 시작 · 206
33 | 플라나리아 · 208
『파페포포에게 보내온 독자들의 선물』 · 218,,,최근간 베스트셀러 종합부분 1위를 차지했던 「파페포포 안단테」는 바쁜 삶속에서 놓치기 쉬운 인생의 의미를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쉽고 깊이있게 가르쳐주고 있다.
심승현 작가는 파페(pape)인 남성과 포포(popo)인 여성의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그들이 가정을 이루어 가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여러 가지 인생의 삶의 여정에서도 안단테(Andante)적인 삶을 살기를 요구한다.
“일이 안 풀려 조급해질 때마다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괜히 화가 날 때마다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을 때도,
오랜 기다림 끝에 기대했던 일이 무사히 이뤄졌을 때도,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생의 한복판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의 내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은,
조금은 느리게, 안단테, 안단테 ....”
또한 어렸을 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을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린것을 찾기 원한다. 그래서 심승현의 「파페포포 안단테」는 바쁜 일상에서 작은 시간의 여유를 만들어주는 우물과도 같다.
“탁~타타닥~ 탁~ 타닥~
구두를 바닥에 구를 때마다” 그 소리를 듣고
깔깔대고 아이가 웃음을 지어 보인다.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엄마는 열 번을 더 시도하며
아이를 웃게한다.
아이는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건 소리나는 구두를 내가 신게 될 때쯤부터
나에게도 웃음이 사라져 버린 것 같다.
아이였을 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즐겁기만 한 때가 있었다.
나이란 녀석이 하나둘씩 내게로 오면서
이치란 녀석도 함께 찾아왔고
한때는 내게 즐거움의 대상이었던 것들이
오히려 나를 복잡하고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지하철에서 웃고 있는 것은
엄마와 함께 탄 꼬마 아이뿐이였다”
「세상이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웃음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무표정한 모습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식물자원학을 전공했습니다.
5년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전업작가로 글과 그림을 짓고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02년 <파페포포 시리즈>로 카툰 에시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 주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를 보며 영화 음악에 흠뻑 빠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반을 사가지고 집에 가서 포장을 뜯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글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책 <프라미스>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감성의 선율과 한 편의 영상을 떠올리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음 책인 <장죽인(가제)>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http://www.noonbee.com
http://cafe.daum.net/papepopo
[도서11번가 제공]
01 | 인간은 누구의 것인가 · 008
02 | 개구리와 전갈 · 020
03 | 탈레스의 실수 · 030
04 | 인생은 오렌지다! · 038
05 | 뜨거운 두부 · 046
06 | 좋아하는 것 · 048
07 | 사과 도둑 · 051
08 | 사랑하면 하고 싶은 것 · 054
Chapter2 | 내게 허용된 삶의 넓이만큼 |
09 | 고민 인형 · 058
10 | 사진 속 포포 · 064
11 | 잃어버린 웃음 · 070
12 | 엄마의 선택 · 076
13 | 인생 · 080
14 | 포포의 오백 원 · 085
15 | 아빠의 소망 · 102
16 | 잭 더 베어 · 106
Chapter3 | 조금은 느리게, 느리게…… |
17 | 이별 후회 · 112
18 | 마음의 문 · 120
19 | 독감 · 128
20 | 버스표 한 장 · 130
21 | 은행나무 사랑 · 134
22 | 후회 · 137
23 | 실연 · 140
24 | 이별 후 겪게 되는 것 · 142
Chapter4 |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
25 | 시네마 천국 · 152
26 | 철의 사용처 · 168
27 | 초코칩쿠키의 추억 · 176
28 | 스승과 제자 1 · 184
29 | 스승과 제자 2 · 190
30 | 낙엽 · 194
31 | 회색도시 · 196
32 | 이별의 시작 · 206
33 | 플라나리아 · 208
『파페포포에게 보내온 독자들의 선물』 · 218,,,최근간 베스트셀러 종합부분 1위를 차지했던 「파페포포 안단테」는 바쁜 삶속에서 놓치기 쉬운 인생의 의미를 작가의 글과 그림을 통해 쉽고 깊이있게 가르쳐주고 있다.
심승현 작가는 파페(pape)인 남성과 포포(popo)인 여성의 가상의 인물을 설정하고 그들이 가정을 이루어 가며 겪는 에피소드를 다루고 있다.
여러 가지 인생의 삶의 여정에서도 안단테(Andante)적인 삶을 살기를 요구한다.
“일이 안 풀려 조급해질 때마다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사소한 일에도 신경이 곤두서고
괜히 화가 날 때마다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뜻밖의 행운이 찾아왔을 때도,
오랜 기다림 끝에 기대했던 일이 무사히 이뤄졌을 때도,
일부러 소리 내어 외친다.
안단테, 안단테
생의 한복판을 걸어가고 있는
지금의 내게 해줄 수 있는 최고의 말은,
조금은 느리게, 안단테, 안단테 ....”
또한 어렸을 때부터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것을 어른이 되면서 잃어버린것을 찾기 원한다. 그래서 심승현의 「파페포포 안단테」는 바쁜 일상에서 작은 시간의 여유를 만들어주는 우물과도 같다.
“탁~타타닥~ 탁~ 타닥~
구두를 바닥에 구를 때마다” 그 소리를 듣고
깔깔대고 아이가 웃음을 지어 보인다.
재미있어하는 모습을 보고는 엄마는 열 번을 더 시도하며
아이를 웃게한다.
아이는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 것 같지 않았다.
그건 소리나는 구두를 내가 신게 될 때쯤부터
나에게도 웃음이 사라져 버린 것 같다.
아이였을 땐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이 신기하고 즐겁기만 한 때가 있었다.
나이란 녀석이 하나둘씩 내게로 오면서
이치란 녀석도 함께 찾아왔고
한때는 내게 즐거움의 대상이었던 것들이
오히려 나를 복잡하고 무감각하게 만들어 버렸다.
그래서일까.....
지하철에서 웃고 있는 것은
엄마와 함께 탄 꼬마 아이뿐이였다”
「세상이 그렇게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난 후 웃음을 잃어버린 어른들의 무표정한 모습을 이제는 조금 이해할 수 있을 것 같다.」,,,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식물자원학을 전공했습니다.
5년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일했으며, 지금은 전업작가로 글과 그림을 짓고 그리는 일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2002년 <파페포포 시리즈>로 카툰 에시이라는 장르를 개척하여 많은 독자들에게 따뜻한 감성을 전해 주었습니다.
음악을 들으며 책 읽는 것을 좋아하고, 영화를 보며 영화 음악에 흠뻑 빠지는 것을 좋아합니다. 음반을 사가지고 집에 가서 포장을 뜯는 순간을 좋아합니다. 글과 그림을 그릴 때 가장 행복하다고 합니다. 이 책 <프라미스>는 독자들이 한 권의 책을 읽는다기보다는 감성의 선율과 한 편의 영상을 떠올리리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렸다고 합니다. 지금은 다음 책인 <장죽인(가제)>을 준비하고 있으며, 청소년 상담 홍보대사로도 활동중입니다.
http://www.noonbee.com
http://cafe.daum.net/papepopo
[도서11번가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