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젊은 남자의 순결전쟁

담임목사 독서보고서

모든 젊은 남자의 순결전쟁

담임목사 1 1864 0
제 1부 우리는 어디에 있는가?

1 축구가 우상이었던 시절

2 하나님으로부터의 거리감

3 하나님과의 일체감

4 아무도 어드밴처 아일랜드

(Adventure Island)에서 달아나지 못한다.


제 2부 우리는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가?

5 중도에서 멈추기

6 단지 남자라는 이유만으로


제 3부 진정한 남성다움을 선택하기

7 당신은 진정한 남자가 되는 쪽을 선택할 수 있다

8 어떻게 되는 것일까?


제 4부 자위 행위

9 스티브의 끝없는 타락

10 자위행위에 관한 모든 것

11 위로부터의 관점

12 당신은 무엇을 자위행위로 대체하고 있는가?

13 스모 선수와도 같은 성적 욕구


제 5부 방어벽을 세우기

14 전투 계획을 짜기

15 당신의 검과 방패

16 무엇이 이 과정을 늦추는 걸림돌이 되겠는가?

17 목표에 집중하기

18 당신이 얻게 되는 것은 무엇인가?

19 무스탕과 같은 머릿속


제 6부 남자로서의 명예

20 여성의 아버지에 대한 호의

21 여성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가?

22 당신은 도전에 응할 준비가 되었는가?


제 7부 보다 중요한 논의

23 동성인 남자들에게 끌릴 때,,,이 책은 성적 유혹이라는 주제를 다룬 책 중에서 단연 최고의 책이다. 이 책에 담긴 심오한 원리들은 저자들의 개인적 경험담에서 우러나온 것이며, 누구든 날마다 벌어지는 음란한 생각과의 싸움에서 승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하고 있다. 단도직입적이고 허심탄회한 내용이다. 삶의 모든 측면에서 하나님께 온전한 영광을 돌릴 수 있도록 눈, 생각, 그리고 마음을 통제하는 일의 중요성을 깨닫도록 도와 준다.


저자 스티븐 아터번과 프레드 스토커, 마이크 요키는 젊은 시절 겪은 성(性)적 방황을 통해 얻은 교훈으로 같은 문제로 고민하고 있을 많은 젊은 남자들을 위해 이 책을 집필하였다. 이 책은 젊은 남자들의 몸과 마음을 이해시키며 성적 순결에 대한 하나님의 기준을 제시함으로써 옳은 것을 선택하고 싶은 열망을 불러일으켜준다. 또한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져 다가올 성적 실수에 대한 진지한 고민으로

구체적인 방어를 준비하게 해준다.


내용


교회안의 많은 남자들이 외면적으로 근사해 보이지만 성(性)이라는 은밀한 영역에 있어 그들의 양심은 더 이상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지 알지 못하는 수준까지 흐려져 있다. 또한 결혼할 때까지 순결을 지키는 것이 ‘20세기스러운’ 불합리하고 구태의연한 것이라고 여겨지기도 한다. 그러나 하늘의 우리 아버지는 시대의 기준에 혼합되지 말고 그분을 닮은 남자가 되라고 말씀하신다.


남자들이 순결을 지키는 것은 왜 어려운 일인가?

(우리 남자들에게는 이런 성향이 있다.)

•우리는 천성이 반항적이다. 우리의 남성성은 ‘반항’이라는 특유의 선천적인 성향을 타고 난다. 이 선천적 성향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기준에 도달하지 못하게 만드는 불손함을 준다. 남자로서 우리는 종종 우리 멋대로 하고 싶어서 죄를 선택하기도 한다. 그러나 우리는 우리가 다르다고 생각한다. 우리는 스스로 조종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기준을 뒤섞고 자기 멋대로 하려고 하는 일은 가장 신실한 마음을 가진 가장 선한 그리스도인들조차도 걸려 넘어지게 한다.

•우리에게는 강하고 규칙적인 성적 욕구가 있다. 남성은 정자 생성과 기타 요인 때문에 선천적으로 약 72시간마다 사정(射精)을 해야 한다. 이 주기가 눈과 생각의 성적 순결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그것은 곧 당신의 몸이 성적 순결과 순종의 전투에서 도움이 되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우리는 눈을 통해서 성적 만족을 얻는다. 눈은 우리 남성에게 노골적이고 제멋대로 죄를 짓는 수단을 제공한다. 우리에게는 데이트가 필요 없다. 우리는 기다릴 필요도 없다. 우리에게는 눈이 있어서 어느 때고 성적 만족을 얻기 위해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어떤 방식, 모습, 형태를 불문하고 여자의 나체에 성적으로 자극을 받는다.


성적 도덕성에 관해서 하나님은 당신이 남성답게 일어나서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우리의 남성성을 줄일 수 없으며, 그러고 싶지도 않다. 남성성은 적절한 경우에는 훌륭한 것이다. 남자의 특징의 총 집합체는 우리로 하여금 용기와 힘을 가지고 가정을 이끌고 보호하도록 준비시켜 주는 하나님이 창조하신 경이롭고 특별한 것이다. 우리는 그러한 남성성을 없애서는 안 된다! 하지만 우리의 남성성은 또한 성적 범죄의 온상(溫床)이기도 한다. 그러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우리는 남성성 이상의 것을 선택해야 한다. 우리는 남성다움을 선택해야 한다. 성적 도덕성에 관해서 하나님은 당신이 남성답게 일어나서 승리하기를 원하신다.


성적 음란에서 달아나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은 당신이 성적 순결을 지키는 것이다. 우리는 주님을 통해 모든 차원의 성적 음란을 이길 수 있는 능력을 받았다. 하지만 우리가 날마다 많은 오르가즘을 즐기는 생활로 되돌아가서 스모 선수를 잔뜩 먹인다면, 모두 것이 수포로 돌아간다. 이 싸움에서 하나님이 당신을 도와주신다는 것은 확실하다. 하나님은 당신이 죄를 거절할 자유를 얻도록 그분의 아들을 보내어 잔인한 죽임을 당하게 하셨다. 그분은 당신을 변화시키기 위해 당신 안에 그리스도의 새 생명을 주셨다. 그분은 당신을 위로하고 인도하기 위해 성령을 보내셨다. 그분은 날마다 당신을 위해 싸우신다. 의심의 여지없이, 이 싸움에 하나님의 몫이 있다. 하지만 당신의 몫도 있다. 즉, 성적 음란에서 달아나는 것이다. 스모 선수를 굶겨라!,,,.

1 Comments
자연천사 2009.06.29 08:37  
젊은 남자로서 정말로 지켜야 하는 부분을 명확히 집어준 책입니다.
숱하게 많은 세월을 죄악속에 살고 있었으며, 많은 날을 죄책감에 사로잡혀 살아왔던 저로서는 많은 은혜를 받았고 나만이 느끼는 감정이 아니라는 공감대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정결하게 살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젊은 남자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으로 강력히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