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담임목사 독서보고서

바보처럼 공부하고 천재처럼 꿈꿔라

담임목사 0 2884 2
제1부 ― 인생은 꿈을 따라 흐른다

1 공부라는 놈을 믿고 마음을 줘라
부지런한 장끼처럼 온 세상을 날아다닐 아이 | 어리바리 전학생의 전학 극복기 | 운동은 젬병 공부에는 욕심쟁이 | 영어 때문에 가슴이 두근두근 |
잘하는 과목 하나가 미래를 여는 열쇠가 된다 | 공부는 열심히 해주면 배신하지 않는다

2 꿈도 물을 줘야 자란다
꿈은 어디서 시작될지 모른다 | 노력하는 사람은 누구나 도와주고 싶어 한다  충주의 스타 탄생 | 꿈의 설계도가 완성되는 순간 | 한 걸음 한 걸음 설계도를 따라서

3 결핍이 없이는 최선을 다하는 태도를 배울 수 없다
발목을 잡는 것이 있으면 뿌리칠 힘이 키워진다 | 돼지 똥 지고 다니던 반 씨네 장남? | 이룰 꿈이 있으면 흔들리지 않는다 | 순박한 가정교사, 아이의 가슴을 뛰게 하다 | 장래가 촉망되는 성실한 필기의 왕 | 장 장군의 영어 선생님, 반 이등병 | 너무나 조용한 연애 너무나 소박한 결혼 |
지금은 인도로 간다


제2부 ― 인생은 꿈을 따라 흐른다

4 최후의 승리는 결국 선한 사람에게 돌아간다
천리마를 알아보는 백락을 만나다 | 사람들과 조화를 이루는 법 | 선량하게 사는 것은 대물림된다 | 따뜻한 리더십과 철저한 자기 관리 |
'대한민국 황희 정승'의 자기원칙 | 날카로운 양심을 따라라 |
종이 한 장으로 감동시키는 방법 | 먼저 인간이 돼야 진정 성공할 수 있다

5 열정만 있다면 부족한 모든 것을 채울 수 있다
장관님의 프랑스어 과외 시간 | 열정은 행운의 여신을 웃게 만든다 | 우리 남편 좀 말려주세요 | 댄스 파티에서의 고독감을 극복하기 위하여 |
미련하게 열심히 하는 것밖에 모르는 사람 | 최고의 외교관이 흘릴 수밖에 없는 눈물 | 자신을 위해 한 시간도 쓰지 못한 그의 시련 |
앙상한 겨울나무가 되는 것을 두려워 말라

6 계산하지 않은 진심이 큰 행운을 몰고 온다
'끝'이라 하지 말고 '다시 시작'이라고 외쳐라  |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향하라,,,반기문은 1944년 6월 13일 충북 음성의 한 시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공부를 즐겨 성적이 우수했던 그는 초등학교 시절 학교를 방문한 외무부 장관을 보며 외교관의 꿈을 처음으로 가슴에 품게 된다. 이후 중학교에 진학하면서 어려웠던 가정 형편에도 불구하고 영어 공부에 매진하여 독학하다시피 한 영어 실력과 김성태 선생님의 격려를 바탕으로 전국 학생을 대상으로 한 미국 연수 프로그램에 당당히 1위로 합격한다. 이때의 미국 생활 경험 및 케네디 대통령과의 만남은 막연했던 외교관으로서의 꿈을 명확하게 세우는 계기가 되었다. 이후 서울대 외교학과에 입학했고, 졸업과 동시에 외무고시 3기에 차석으로 합격하고 고등학교 때부터 마음에 두었던 유순택과 혼인을 한 후 첫 근무지 인도로 떠나게 된다.

 그는 어떤 일에건 변함 없이 성실하고 열정적으로 임했으며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누구에게나 배려와 신심을 잃지 않았다. 첫 근무지에서 만난 인도 총영사 노신영은 이런 그의 능력과 인품을 알아보아 그를 아꼈고, 이후 만난 외무부 장관들도 하나같이 그에게 감탄하며 가까이 두고 중용하였다. 이러한 연유로 반기문은 외무고시 3기가 아니라 '특기'로 불리며 외무부 역사상 유례 없는 초고속 승진을 거듭하여 2004년 외무부 장관의 위치까지 오르게 된다. 그리고 2006년, 세계 각국 대표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세계의 대통령'이라 불리는 유엔 사무총장으로 선출되었다.,,,이 책에서 저자는 그의 성공 이야기를 통하여 꿈을 품고 한결같이 노력한 한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으며, 또한 인간관계와 성공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 대한 진실된 마음과 열정이라는 보편적인 진리를 우리 눈앞에 현실로 일깨워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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