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 29장
담임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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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05 10:03
목차,,,이 책은 불신자였던 한 처녀가 미션스쿨에서 처음 하나님을 접한 후대학시험 낙방 후 좌절감에 빠졌을 때, 우연히 여의도순복음교회 예배에 참석하여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믿음생활을 새롭게 시작하여 사모가 되기까지의 신앙역정을 드라마틱하게 기록한 내용이다.
내용 요약 -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에 변화받아
[김형민]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미션스쿨을 다녔지만 믿음은 없었다.
자발적인 것이 아니고, 학교당국에 의해 하는 수 없이 채플에 참석했을 뿐이었다. 그래서 교회도 다니지 않았다. [현미 자매]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기도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노력했지만, 그만 대학시험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녀는] 자신이 예전엔 형식적이긴 했어도 예배는
드렸는데 ‘교회 안 다니는 것’이 뭔가 마음에 걸리고, 후회되었다.
[대학에 떨어져 우울증에 빠져 지내던 어느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한 정거장에서 내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딜가기에 그러는가 하고, 따라가 본 곳이 바로 ‘여의도순복음교회’였다.
그녀는 예배첫날 조용기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듣고 크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다. 그는 집이 멀어 여의도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동네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했다. 특히 전도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목사님에게 [북]을 하나 달라고 해서 전도하는데, ‘아이들’이 언제나 구경난 것처럼 쫓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때] 일이다.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무작정을 손님들에게 “예수믿으라”고 전했다. 사람들이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고, 대꾸도 안하는데도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이 모습을 본 [한 청년]이 [그녀]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이렇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느냐?”며 “나도 예수 믿는데, 그런 담력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주 만나서 그런 담력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며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성령받아야 담력이 생긴다”며 “성령충만하면 만나주겠다”며 기도원에 올 것을 제안했다.
그래서 그 [청년]은 그 [처녀]를 만나기 위해 그곳까지 따라간 것이다. 거기서 이 [청년]은 ‘성령충만함을 받은 것’이다. 담대함을 얻게 되었다.
그 [성령받은 사람]이 바로 지금 강남에서 큰 교회를 이룬 [오관석 목사님의 아들 오영택 청년]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여 결혼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유학가는 남편따라 미국을 갔다. 그런데 [남편]은 대학에 다니며 공부하느라 바쁜데, [자기는] 공부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고, 하릴도 없어 그저 집안에서 성경보고 기도만 하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어보니 비가 억수로 오는데, 운동하던 [외국인 할아버지]가 운동복을 입은 채 서있었다. [비]를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들어오시라”고 했다.
그런데 [그분]이 [김형민 자매]을 보고 “왜 우는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하나님 저에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하고 눈물흘리며 기도하던 중이었던 것이다. 왜 우느냐고 물어보는 할아버지에게 영어를 잘 못하니까 그저 “아이 원 스쿨, 스쿨”만 되풀이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현관문을 나서면서 “내일 나를 찾아오라”며 ‘연락처’를 손에 쥐어주었다.
그래서 다음날 [남편과 함께 찾아간 곳]이 놀랍게도 대학교였다.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그 ‘대학총장’이었고, 바로 [부시대통령]가 명예박사학위받은 유명한 사우스웨스트대학교였다.
그런데 그 [총장]이 [김형민 자매]에게 4년간 공짜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장학증서 ‘풀 스칼라십’을 준 것이다.
부부가 유학을 마치고 꿈과 희망에 부풀어 한국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불행이 다가왔다. 전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남편]이 그만 몹쓸 병에 걸린 것이다. 하반신마비였다. ‘중추신경 마비증’이었다. 이 병은 마치 전선이 벗겨지듯 신경을 감싸고 있는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병이었다. 부부가 서로 회개할 것을 찾고 있던 중 [아내]가 알아낸 것이 ‘하나’ 있었다.
[남편]이 고등학교 때 신현균 목사 부흥회에서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한 적이 있었다. 그것을 안 부인이 “우리 선교사로 가자, 어차피 죽을 것인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죽더라도 죽어야 한다”며 선교사로 가자고 했다. 결국그녀는 남편을 휠체어에 태워 선교지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휠체어를 타고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열심히 전했다. 그런데 거기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하반신마비가 완전히 풀리는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들은 5년간 선교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는데, 나갈 때는 휠체어를 타고 나갔는데, 들어올 때는 건강히 두 발로 돌아올 수 있었다.,,,지금은 오관석 목사님이 섬기던 서울중앙침례교회의 후계자가 되어 훌륭하게 목회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오영택 목사이며, 사모 [김형민 목사]다. [사모]는 현재 [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남편 못지않게 뜨겁게 젊은이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
내용 요약 - 조용기 목사님의 말씀에 변화받아
[김형민]이라는 ‘소녀’가 있었다. 미션스쿨을 다녔지만 믿음은 없었다.
자발적인 것이 아니고, 학교당국에 의해 하는 수 없이 채플에 참석했을 뿐이었다. 그래서 교회도 다니지 않았다. [현미 자매]는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공부는 열심히 했지만, 기도는 하지 않았다. 그런데 노력했지만, 그만 대학시험에 떨어지고 말았다. [그녀는] 자신이 예전엔 형식적이긴 했어도 예배는
드렸는데 ‘교회 안 다니는 것’이 뭔가 마음에 걸리고, 후회되었다.
[대학에 떨어져 우울증에 빠져 지내던 어느날] 버스를 타고 가는데, 갑자기 [많은 사람들]이 우루루 한 정거장에서 내리는 것이었다. 그래서 어딜가기에 그러는가 하고, 따라가 본 곳이 바로 ‘여의도순복음교회’였다.
그녀는 예배첫날 조용기 목사님의 생명의 말씀, 은혜의 말씀을 듣고 크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구주로 모셨다. 그는 집이 멀어 여의도교회에 나오지 못하고, 동네교회에 다니면서 신앙생활을 열심히했다. 특히 전도해야 한다는 사명으로 목사님에게 [북]을 하나 달라고 해서 전도하는데, ‘아이들’이 언제나 구경난 것처럼 쫓아다녔다.
그러던 [어느 크리스마스 때] 일이다. 한 레스토랑에 들어가 무작정을 손님들에게 “예수믿으라”고 전했다. 사람들이 반응을 전혀 보이지 않고, 대꾸도 안하는데도 그녀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복음을 전했다.
이 모습을 본 [한 청년]이 [그녀]에게 다가와서 “어떻게 이렇게 담대히 복음을 전할 수 있느냐?”며 “나도 예수 믿는데, 그런 담력이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자주 만나서 그런 담력을 얻을 수 있게 해달라”고 말하며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조르는 것이었다. 그래서 [그녀]는 “성령받아야 담력이 생긴다”며 “성령충만하면 만나주겠다”며 기도원에 올 것을 제안했다.
그래서 그 [청년]은 그 [처녀]를 만나기 위해 그곳까지 따라간 것이다. 거기서 이 [청년]은 ‘성령충만함을 받은 것’이다. 담대함을 얻게 되었다.
그 [성령받은 사람]이 바로 지금 강남에서 큰 교회를 이룬 [오관석 목사님의 아들 오영택 청년]이었다. [두 사람]은 서로 사랑하여 결혼하였다. 그리고 곧바로 유학가는 남편따라 미국을 갔다. 그런데 [남편]은 대학에 다니며 공부하느라 바쁜데, [자기는] 공부하고 싶은데 여건이 안 되고, 하릴도 없어 그저 집안에서 성경보고 기도만 하고 지냈다. 그러던 어느날 초인종이 울려 문을 열어보니 비가 억수로 오는데, 운동하던 [외국인 할아버지]가 운동복을 입은 채 서있었다. [비]를 피하기 위해서였다.
그래서 “들어오시라”고 했다.
그런데 [그분]이 [김형민 자매]을 보고 “왜 우는냐”고 묻는 것이었다. 그때 그는 하나님께 눈물흘리며 “하나님 저에게 공부할 수 있게 해주세요”하고 눈물흘리며 기도하던 중이었던 것이다. 왜 우느냐고 물어보는 할아버지에게 영어를 잘 못하니까 그저 “아이 원 스쿨, 스쿨”만 되풀이했다. 그러자 [할아버지]가 현관문을 나서면서 “내일 나를 찾아오라”며 ‘연락처’를 손에 쥐어주었다.
그래서 다음날 [남편과 함께 찾아간 곳]이 놀랍게도 대학교였다.
알고보니 그 [할아버지]는 그 ‘대학총장’이었고, 바로 [부시대통령]가 명예박사학위받은 유명한 사우스웨스트대학교였다.
그런데 그 [총장]이 [김형민 자매]에게 4년간 공짜로 학교를 다닐 수 있는 장학증서 ‘풀 스칼라십’을 준 것이다.
부부가 유학을 마치고 꿈과 희망에 부풀어 한국에 돌아왔는데, 갑자기 불행이 다가왔다. 전혀 예기치 않은 일이 벌어졌다. [남편]이 그만 몹쓸 병에 걸린 것이다. 하반신마비였다. ‘중추신경 마비증’이었다. 이 병은 마치 전선이 벗겨지듯 신경을 감싸고 있는 세포가 떨어져 나가는 병이었다. 부부가 서로 회개할 것을 찾고 있던 중 [아내]가 알아낸 것이 ‘하나’ 있었다.
[남편]이 고등학교 때 신현균 목사 부흥회에서 “선교사가 되겠다”고 서원한 적이 있었다. 그것을 안 부인이 “우리 선교사로 가자, 어차피 죽을 것인데, 하나님과의 약속은 반드시 지키고 죽더라도 죽어야 한다”며 선교사로 가자고 했다. 결국그녀는 남편을 휠체어에 태워 선교지 사우디아라비아로 날아갔다. 그리고 그곳에서 휠체어를 타고 기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열심히 전했다. 그런데 거기서 놀라운 기적이 일어난 것이다. 복음을 전하는 가운데 하반신마비가 완전히 풀리는 치료의 역사가 일어나게 된 것이다.
그들은 5년간 선교사역을 마치고 한국으로 귀국하였는데, 나갈 때는 휠체어를 타고 나갔는데, 들어올 때는 건강히 두 발로 돌아올 수 있었다.,,,지금은 오관석 목사님이 섬기던 서울중앙침례교회의 후계자가 되어 훌륭하게 목회하고 있는 것이다. 이 분이 바로 오영택 목사이며, 사모 [김형민 목사]다. [사모]는 현재 [대학연합교회 담임목사]로서 남편 못지않게 뜨겁게 젊은이선교에 앞장서고 있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