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전쟁의 시대(김성일 칼럼집)
들어가는 글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1. 문화전쟁의 유래
문화란 무엇인가?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가나안은 누구인가?
가나안은 무엇을 하였는가?
사망의 방으로 가는 길
가나안 문화의 세계화
이를 갈고 있는 자여
떡을 몰래 먹은 사람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2. 문화전쟁의 전개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사상을 무효케하시도다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선을 악으로 갚는다면
이스라엘의 노래하는 자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3. 문화전쟁의 확산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지식의 열쇠를 훔치려고
누가 권세를 주었는가?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초승달에게 삼켜지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여러 섬과 장사하는 손
복수의 새는 날아 오르고
바다 중심에 앉은 자여
잃어버린 세 개의 열쇠
4. 문화 전쟁의 전망
흐리고 캄캄한 날에
만나는 대로 데려오라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
보이는 것으로 미치리라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고
짐승이 아는 그것으로
아름다운 너의 포도원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고
내 마음이 불붙듯 하여
마무리의 글
그들을 내가 만들었느니라,,,이번에 출간된 김성일 장로의 '문화전쟁의 시대'는 월간 '플러스인생'에 42개월 동안 연재된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교회가 문화전쟁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작가 특유의 깊이 있고 날카로운 성경해석과 통찰력 있는 필치로 표현했다.
21세기는 '종교 전쟁'의 시대를 지나 '문화 전쟁'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한다. 소위 세상 문화는 하루가 다를 정도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제 지금까지 교회의 성장은 순조롭게 이루어져 왔으나 문화적 성장은 멈추어져 있다. 청소년들이 썰물처럼 교회를 빠져 나가고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 교회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 문화가 세상 문화에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문화의 빈곤지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대체 문화란 무엇이며 왜 문화는 교회와 멀어져가고 있는가? 이제 우리의 관심이 문화를 주목할 때가 되었다. 이제는 문화적 상담에 등한하거나 문화를 모르거나 문화로부터 도망치려는 지도자는 교회를 이끌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 칼럼집은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권해 드리는 '문화 핸드북'이다.,,,김성일
1940 서울출생
1961 '현대문학'지에 단편소설 '분묘''흑색시말서'로 추천완료
1965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1985 제2회 기독교 문화상 수상(문학부문)
저서
「땅끝에서 오다」 「제국과 천국」 「홍수 이후」 「다가오는 소리」 「땅끝의 십자가」 「뒷골목의 전도사」 「건너가게 하소서」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간증집)」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간증집)」 「별과같이 비취리라」 「성경과의 만남」 「성경대로 살기」 「비느하스여 일어서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②」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③」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1. 문화전쟁의 유래
문화란 무엇인가?
전쟁은 이렇게 시작되었다
가나안은 누구인가?
가나안은 무엇을 하였는가?
사망의 방으로 가는 길
가나안 문화의 세계화
이를 갈고 있는 자여
떡을 몰래 먹은 사람들
낮엔 해처럼 밤엔 달처럼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2. 문화전쟁의 전개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사상을 무효케하시도다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사랑이 내 위에 기로구나
선을 악으로 갚는다면
이스라엘의 노래하는 자
투기는 음부같이 잔혹하며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
3. 문화전쟁의 확산
그러나 나는 이렇게 말한다
지식의 열쇠를 훔치려고
누가 권세를 주었는가?
오직 하나인 여호와시니
초승달에게 삼켜지다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여러 섬과 장사하는 손
복수의 새는 날아 오르고
바다 중심에 앉은 자여
잃어버린 세 개의 열쇠
4. 문화 전쟁의 전망
흐리고 캄캄한 날에
만나는 대로 데려오라
끝까지 전쟁이 있으리니
큰 물에서 영업하는 자
보이는 것으로 미치리라
은밀한 것을 나타내시고
짐승이 아는 그것으로
아름다운 너의 포도원
입으로는 평화를 말하고
내 마음이 불붙듯 하여
마무리의 글
그들을 내가 만들었느니라,,,이번에 출간된 김성일 장로의 '문화전쟁의 시대'는 월간 '플러스인생'에 42개월 동안 연재된 칼럼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으로 교회가 문화전쟁의 시대를 어떻게 준비하고 대처해야 하는가에 대하여 작가 특유의 깊이 있고 날카로운 성경해석과 통찰력 있는 필치로 표현했다.
21세기는 '종교 전쟁'의 시대를 지나 '문화 전쟁'의 시대에 들어섰다고 한다. 소위 세상 문화는 하루가 다를 정도로 빠른 변화를 겪고 있는제 지금까지 교회의 성장은 순조롭게 이루어져 왔으나 문화적 성장은 멈추어져 있다. 청소년들이 썰물처럼 교회를 빠져 나가고 이제는 어린 아이들까지 교회를 떠나고 있는 상황이다. 교회 문화가 세상 문화에 끌려가고 있는 것이다.
교회를 문화의 빈곤지대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다. 도대체 문화란 무엇이며 왜 문화는 교회와 멀어져가고 있는가? 이제 우리의 관심이 문화를 주목할 때가 되었다. 이제는 문화적 상담에 등한하거나 문화를 모르거나 문화로부터 도망치려는 지도자는 교회를 이끌 수 없는 시대가 되었다. 이 칼럼집은 성도들과 교회 지도자들에게 권해 드리는 '문화 핸드북'이다.,,,김성일
1940 서울출생
1961 '현대문학'지에 단편소설 '분묘''흑색시말서'로 추천완료
1965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졸업
1985 제2회 기독교 문화상 수상(문학부문)
저서
「땅끝에서 오다」 「제국과 천국」 「홍수 이후」 「다가오는 소리」 「땅끝의 십자가」 「뒷골목의 전도사」 「건너가게 하소서」 「사랑은 죽음같이 강하고(간증집)」 「사랑은 언제나 오래참고(간증집)」 「별과같이 비취리라」 「성경과의 만남」 「성경대로 살기」 「비느하스여 일어서라」 「남자와 여자로 만드시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①」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②」 「성경으로 여는 세계사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