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백성들
Ⅰ.고대이스라엘의 하나님
1.Elohim을 중심으로
2.YHWH를 중심으로
3.엘과 일과 그리고 안
4.그분의 형상을 중심으로
5.그 이름과 그 성격
...
Ⅱ.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
1.인간의 창조(1)
2.인간의 창조(2)
3.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4.바벨탑의 이야기
5.가인과 아벨
...
부록
1.사도신경 해설
2.신경은 필요한가
3.나는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다
4.죽음에 대하여
5.몸이 다시 사는 것,,,이 책은 수필 형식으로 저술하였는데 제목이 표시한 바와 같이 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로 한정하였고,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기록된 원초사를 중심으로 썼으며, 고대 백성들 중에서는 출애굽을 주도한 모세와 및 예언자들로 기술하게 하였다.
우리가 밤낮없이 외우는 성경의 참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고찰과 이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저자는 고대 근동지역의 많은 언어를 통해 느낀 하나님의 참모습과 인간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 신자로서 평소 관심이 있던 부분들에 대해 써놓은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이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크게 3단락으로 구분되고 각 단락마다 세부적인 항목들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해석을 하고 있다.
Ⅰ부
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 Elohim을 중심으로 부르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름을 설명하고 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El-Shaddai),“영생하시는 하나님”(El-olam),“감찰하시는 하나님” (El-Roi),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El-Elion), “벧엘(하나님의 집)하나님 (Ha El-Bethel)으로 불리웠다.
그리고 “YHWH”의 뜻과 “Adonai” (아도나이)로 불리웠던 성사문자(Tetragrammation)의 근원들, 하나님의 형상에 대하여, 이름에 나타난 성품의 해석, 구속과 계심과 만남과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시작되었고, 보편적 신앙의 대상으로 더 나아가 각 개개인의 하나님(Religious individualism)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면서 심판하시는 분으로 되었는가를 깨닫게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性에 대한 논지는 성경의 근거와 학자들의 주장을 제시하며 다양하게 나열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Paul Tillich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상징화한다면 하나님을 부자(父子)의 인간관계로 격하시킬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관계가 신인관계(神人關係)의 형태로 성화(聖化)도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님의 상징(象徵)으로 해석된다면, 하나님의 법 및 성체의 깊이에서 하나님의 부성(父性)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대 히브리 사람들의 우주 생성론, 우주 구조론, 르네상스 시대의 우주철학들과 진화과정이라고 주장하는 현대과학의 빅뱅이론의 제시하며,
빅뱅 이전의 개념과 시간의 개념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Ⅱ부
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란 단락에서 인간의 창조를 통해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즉 하나님의 아들 된 자격을 가지고 다른 피조물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 자임을 나열하고, 단어의 어원을 찾고 파생된 언어를 통해 그 뜻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인과 아담의 계보를 통해 인류의 계보를 열거하고, 19세기 중엽의 쐐기문자 해독을 통해 수메르 왕명표와 홍수설의 근거를 제시한다.
이후 이스라엘의 선택과 선민사상, 시대적 구분으로 아브라함, 족장들, 왕정정치, 예루살렘 함락 후 암흑시대(중간기시대)까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섭리하신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여러 문헌을 통해 언어와 그 의미와 뜻을 통해 해석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Ⅲ부
사도신경의 재해석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암송하는 것의 맹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생명력 있는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 고대근동 지방의 언어를 습득, 어원의 근간을 찾아 그 시대의 문화와 삶과 고대인들의 사고를 특히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사상을 찾아내어 성경을 원어에 근거해서 해석하려는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또한, 막연하게 성경을 오늘날 나의 현실에 맞추려는 해석이 얼마나 많은 차이를 갖고 있는지를 깨달아, 앞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그 의미를 찾아서 구약의 원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 신약의 헬라어에 보다 관심을 갖는 주의 종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김재관
1.Elohim을 중심으로
2.YHWH를 중심으로
3.엘과 일과 그리고 안
4.그분의 형상을 중심으로
5.그 이름과 그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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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
1.인간의 창조(1)
2.인간의 창조(2)
3.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
4.바벨탑의 이야기
5.가인과 아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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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록
1.사도신경 해설
2.신경은 필요한가
3.나는 하나님의 계심을 믿는다
4.죽음에 대하여
5.몸이 다시 사는 것,,,이 책은 수필 형식으로 저술하였는데 제목이 표시한 바와 같이 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과 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로 한정하였고, 구약성서의 창세기에 기록된 원초사를 중심으로 썼으며, 고대 백성들 중에서는 출애굽을 주도한 모세와 및 예언자들로 기술하게 하였다.
우리가 밤낮없이 외우는 성경의 참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단어 하나하나에 대한 정확한 고찰과 이해 없이는 불가능하다. 저자는 고대 근동지역의 많은 언어를 통해 느낀 하나님의 참모습과 인간의 본질을 말하고 있다. 그리고 기독교 신자로서 평소 관심이 있던 부분들에 대해 써놓은 글들을 모은 것이다.
이 책이 내용을 간략하게 소개하면, 크게 3단락으로 구분되고 각 단락마다 세부적인 항목들을 통해 다양한 언어와 해석을 하고 있다.
Ⅰ부
고대 이스라엘의 하나님 Elohim을 중심으로 부르기 시작한 하나님의 이름을 설명하고 있는데, “전능하신 하나님”(El-Shaddai),“영생하시는 하나님”(El-olam),“감찰하시는 하나님” (El-Roi),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 (El-Elion), “벧엘(하나님의 집)하나님 (Ha El-Bethel)으로 불리웠다.
그리고 “YHWH”의 뜻과 “Adonai” (아도나이)로 불리웠던 성사문자(Tetragrammation)의 근원들, 하나님의 형상에 대하여, 이름에 나타난 성품의 해석, 구속과 계심과 만남과 왜 이스라엘의 하나님으로 시작되었고, 보편적 신앙의 대상으로 더 나아가 각 개개인의 하나님(Religious individualism)으로 역사를 주관하시면서 심판하시는 분으로 되었는가를 깨닫게 한다.
특별히 하나님의 性에 대한 논지는 성경의 근거와 학자들의 주장을 제시하며 다양하게 나열하고 있는데 결론적으로 Paul Tillich의 말을 인용하고 있다.
“만약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상징화한다면 하나님을 부자(父子)의 인간관계로 격하시킬 것이다. 그러나 동시에 인간관계가 신인관계(神人關係)의 형태로 성화(聖化)도 된다. 아버지 하나님이 하나님의 상징(象徵)으로 해석된다면, 하나님의 법 및 성체의 깊이에서 하나님의 부성(父性)을 알 수 있다.”
그리고 고대 히브리 사람들의 우주 생성론, 우주 구조론, 르네상스 시대의 우주철학들과 진화과정이라고 주장하는 현대과학의 빅뱅이론의 제시하며,
빅뱅 이전의 개념과 시간의 개념은 의미가 없는 것이라고 주장한다.
Ⅱ부
고대 이스라엘의 백성들이란 단락에서 인간의 창조를 통해 창조된 인간은 하나님의 대리자로서, 즉 하나님의 아들 된 자격을 가지고 다른 피조물을 지배할 수 있는 권한을 받는 자임을 나열하고, 단어의 어원을 찾고 파생된 언어를 통해 그 뜻과 의미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가인과 아담의 계보를 통해 인류의 계보를 열거하고, 19세기 중엽의 쐐기문자 해독을 통해 수메르 왕명표와 홍수설의 근거를 제시한다.
이후 이스라엘의 선택과 선민사상, 시대적 구분으로 아브라함, 족장들, 왕정정치, 예루살렘 함락 후 암흑시대(중간기시대)까지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섭리하신 하나님의 개입하심을 여러 문헌을 통해 언어와 그 의미와 뜻을 통해 해석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Ⅲ부
사도신경의 재해석을 통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면서 암송하는 것의 맹점을 지적하고 새로운 인식을 통해 생명력 있는 고백이 될 수 있도록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가 히브리어와 헬라어 등 고대근동 지방의 언어를 습득, 어원의 근간을 찾아 그 시대의 문화와 삶과 고대인들의 사고를 특히 고대 이스라엘 민족의 사상을 찾아내어 성경을 원어에 근거해서 해석하려는 부분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또한, 막연하게 성경을 오늘날 나의 현실에 맞추려는 해석이 얼마나 많은 차이를 갖고 있는지를 깨달아, 앞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그 의미를 찾아서 구약의 원어인 히브리어와 아람어, 신약의 헬라어에 보다 관심을 갖는 주의 종이 되도록 노력해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게 한다.,,,김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