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

담임목사 독서보고서

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

박종기 0 3589 0
여는 글

CHAPTER 1 김진홍
성령의 불 지피는 하늘나라 화부가 되라

CHAPTER 2 이동원
내 상처보다 남의 고통이 더 절실한 사람

CHAPTER 3 김동호
하나님이 내 덕 보시기를 바라는 마음

CHAPTER 4 유기성
예수의 심장을 품고 예수를 바라본다

CHAPTER 5 박성수
예수 안에 있는 것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감사의 글,,,예수의 마음을 품고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어라!

『세상을 바꿔라 예수의 심장으로』는 우리 교회와 성도들이 진정 그리스도의 몸으로 새롭게 거듭나야 한다는 사명감을 일깨워주는 책이다. 지구촌교회의 원로목사인 이동원, 이랜드그룹의 박성수 회장 등 국제복음주의학생연합회 5인의 구술을 엮은 이 책은 오늘날의 그리스도인들에게 참된 믿음의 열매를 얻기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이들은 죄인들과 고통받는 이웃들을 불쌍히 여기시던 예수님의 선심을 닮기 위해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함을 공통적으로 주목하고 있다. 연약한 사람들의 마음에 따뜻한 등불을 밝혀주기 위해서는 기도와 큐티를 통해 스스로 먼저 변화된 신앙을 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우리 한국교회는 그동안 교회 안에서 성경을 해석하기만 해왔습니다. 그러나 지금부터 한국교회는 세상을 변화시켜야 합니다. 우리는 자신이 먼저 변화되어서, 조국과 역사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는 신앙으로 발돋움해야 합니다. _김진홍 목사

세상은 막연한 구호로 변화되지 않습니다. 세상의 변화가 우리의 궁극적인 비전이라면, 세상을 바꾸는 위대한 비전의 처음은 내 곁에 있는 아파하는 한 사람과 함께하는, 구체적인 행동을 통해서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_이동원 목사

세상을 바꾸는 일을 하려면 낙하산 타고 전투하는 특전대 같은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그런데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려면 우선 10미터 점프대에서 뛰는 연습을 해야 하듯이, 신앙에서도 특전대 같은 사람이 되려면 삶에서 실제적인 훈련이 있어야 합니다. _김동호 목사

세상을 바꾸는 일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나의 심장을 예수님의 심장으로 바꾸면 됩니다. 예수님의 심장이라야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하니, 내 심장은 떼어내고 예수님의 심장으로 바꾸어야 내가 이 세상을 바꾸는 사람이 될 것입니다. _유기성 목사

당신은 하나님의 사랑과 기대를 받는 사람입니다. 동시에 사탄의 관심을 받는 사람이 됐습니다. 그런 당신이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사회에 영향을 끼치고 빛과 소금이 될 수 있는 방법은 예수님 안에 잘 붙어 있는 것입니다. _박성수 회장,,,저자 : 김진홍 (金鎭洪)
- 저자 김진홍 목사는 1970년대에 활빈교회를 설립하여 빈민선교와 사회사업을 펼쳤고, 경기도 남양만에 두레공동체를 설립했다. 1997년, 구리시에 두레교회를 설립하고 2011년 11월에 은퇴하였다. 지금은 두레공동체운동본부의 대표 등으로 섬기고 있다.

저자 : 이동원
- 저자 이동원 목사는 지구촌교회 원로목사이며 코스타의 국제이사장이다. 지구촌미니스트리네트워크(GMN) 대표이며 필그림하우스의 원장이다. 침미준(침례교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 대표, GMF의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대표 등을 역임했다.

저자 : 김동호
- 저자 김동호 목사는 높은뜻연합선교회 대표이며 천안 높은뜻씨앗이되어교회의 담임목사이다. 사회복지법인 열매나눔재단 대표이사, 학원복음화협의회 공동대표, KOSTA 국제부이사장 등으로 섬기고 있다. 동안교회와 높은뜻숭의교회의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저자 : 유기성
- 저자 유기성 목사는 선한목자교회 담임목사. 한미준(한국교회 미래를 준비하는 모임)의 서기이며 코스타(KOSTA)의 국제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부산제일교회와 안산광림교회 담임목사를 역임했다. 저서로 《나는 죽고 예수로 사는 사람》 등이 있다.

저자 : 박성수
- 저자 박성수 회장은 이랜드그룹의 회장이다. 코스타의 국제이사와 한국오엠국제선교회 이사 등으로 섬기고 있다. 서울대학교 건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 경영대학원(MBA)을 수료했다. 공동 저서로 《나는 정직한 자의 형통을 믿는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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